3)3차 (적산 : 6,300km)
5월 8일 압구정 디자이너 클럽 건너편에서 골목에서 도로 진입중(우회전) 시동 꺼짐.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을 침 (저속, 상해는 다행이 없음)
청담 오토큐에서 인수하여 다음날 성동 사업소로 입고.
3.성동 사업소 정비 내역
11일- 연료 펌프 교체 (추정)
12일- 스로틀 바디 교체 (추정)
13일- 크랭크 앵글 센서 교체 (100% 원인으로 결론,12일 시운전시 블랙박스가 발견)
4.협의 내용
본인은 절대로 현재 차량이 수리가 된다 하더라도 생명 담보로 다시 탈 수 없음을 계속 주장.
현재 성동 사업소 고객 상담실/영업대리점장은 차량 인수 + 추가 약속(미확정) 주장.
5.추가 약속이란?
확정은 아니며 수리 차량을 조용히 인수한다면 고려해 보겠다는 내용임.
1)다음번 동일 고장 발생시 차량 환불 (모든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해 보겠다.)
2)무상 AS 기간/거리 연장 (모든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해 보겠다.)
3)엔진오일 무상 교환 (2만km) -가능
6.추가 약속에 더 추가 하고 싶은 서비스
1)차회 고장은 환불은 물론 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을 기아가 진다.
2)주행거리/기한 관계없이 무상
3)한달에 한번 정기 검진 (하이테크팀에서 담당)
** 아내와 함께 타는 차량입니다. 3번 모두 집사람 운전중 발생했으며 3번째에는 너무 놀라
응급실가서 진찰도 받았으며 현재 정신과 처방으로 신경 안정제 복용중입니다. 당분간은 운전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많이 놀라고 화가 나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여러 비슷한 경우를 확인해 본 결과 현재 차량 교환 또는 환불은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너무 화가나고 불안한 마음 보상 받을 길 없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갑갑합니다.
가능한 많은 약속/사과을 받고 조용히 끝냈으면 하지만 또 생명을 담보로 차량 운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 지워지지가 않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량 등록증이 수리 차량내에 있어 보내드리지 못하네요...)
오늘 또 기아차와 한판 할 예정입니다.
010-3769-4329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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