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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명균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6-09 |
|
제
목 |
기아자동차 세피아 인판넬 |
조회 |
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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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년에 중고로 세피아 96년식을 구입하여 현재까지 아주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08년 여름부터 인판넬부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앞에서 봐서 누런 스펀지가 보이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문제로 기아자동차 서비스에 문의한 결과 02년 3월에 무상교환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상교환 받은 후 2년 안에 교체 요청을 하면 무상교환 받을 수 있지만 요청하지 않고 7년여가 지났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인판넬이라는 부분이 소모품입니까?? 2년에 한번씩 교환을 요청하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답변입니다.
2001년 소비자보호원의 권고로 불량 소재를 사용한 인판넬에 대해서 교체를 해주었다면 제대로 된 부품으로 교체를 해줘야지 동일한 장소의 동일한 부품의 동일한 형태의 불량이 나는 부품으로 갈아주고 생색내는 것도 아니고 이해할 수 없는 기아자동차의 행태입니다.
부품의 무상교환 및 전체 차량의 리콜이 정식 지정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항으로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도움으로 인판넬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비용으로는 인판넬 부품 및 공임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힘이든다면 소비자보호원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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