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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6-16
제
목
차량 교환하시려면 엄청난 희생을 각오하셔야합니다.
조회
1985
김수봉님!
2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50번 넘게 사업소를 들락거리셨다면 당연히 차량을 교환해 드리는 것이 자동차 회사의 도리이자 예의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상식적이지 못합니다.
일단 출고 후 2년 가까이 되었다고 거절할 것입니다.
따라서 정말로 차량 교환을 하시려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설사 교환하셨다 해도 지나고 보면 손해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릅니다.
설명하신 오일 문제도 이해가 안 되는군요.
자동차등록증을 Fax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가 대전사업소 측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을 올리는듯합니다.
>그동안 소보원이나 현다이홈페이지에 많은 글을 남기고 시도를 햇으나 정말 개란으로 바위치기란 말이 맞는지 정말 안되는거 같습니다.
>현재 저는 2007년 6월식 싼타페 CM을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AS로 인해 50번이 넘는 횟수로 사업소를 들락 날락햇습니다.
>작업자의 잘못으로 미션미미쪽에 볼트를 야마를 내 논 상태에서 다른 특수 볼트로 교체 해 놓고 나몰라라 해서 대전 현대 사업소 측에 가서 문의를 햇습니다.(2009년5월 25일)
>그래서 대전사업소 측에서 이건 작업자가 실수를 안했다고 하니 어쩔수가 없다.
>그냥 볼트를 더 크게 가공을 하여 타야 된다고 해서...
>많은 전화르 해서 본사에 해결을 봤습니다.
>사업소 측에서 모비스 정품 스티커가 아닌 울산공장에서 생산되어 올라온 미션을 교체를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물어 봤습니다.
>정비내역에 보면 부품 구분에 A,B,C로 구분이 되어 잇는데 이건 어떤식으로 구분이 되는지
>신품 미션이라고 하면 A 라고 표기 되어야 하니깐...
>대전사업소 모 과장이 모비스물건이나 울산에서 올라오는 물건이나 똑같은 물건이다 라고 말을 하시네요.
>그래서 B라고 표기되는 무엇이냐 그랫더니.
>B는 사업소 측을 거치지 않는 부품업체에서 카센터나 일반 공업사에 들어가는 물건이다
>라고 말을 하네요..
>근데 예전에 제가 고압펌프를 교체 했는데 여기에 B라는 표기가 되어 잇어서 물어 봤더니
>B라고 기재한건 정비내역서 표기 한지 얼마 안되었고 그리고 작업자가 실수로 그랬다...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정말 예전에 TV에서 보던데로 재생인지 궁금해서 다시 함 물어봤습니다..
>그럼 고압펌프가 보쉬에서 나오는데 그럼 신품인지 아닌지 제가 구별할수 있는 방법은 없냐?이런식으로 말을 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더욱 믿음이 안가..보통 부품에 파트 넘버가 붙어 잇는데 이걸로 이동 루트를 알수 있지않냐 햇더니
>그건 현대자동차 내규상 못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난 못믿겟으니 신품으로 고압펌프 교체를 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어찌 부품구분을 해야 할까요?전화상으로 항상 말이 틀려서요...
>정말 미션이 신품으로 교체를 하는지 그리고 고압펌프가 정말 신품으로 교체를 햇는데 B라고 기재를 한건지...
>미션 교체후 교체 받은 주에 차량 밑에 언더커버에 붉은색오일(미션오일)이 흥건히 젖어 있는걸 확인하고 현대 자동차 블루서비스라는 곳에 가서 확인을 햇습니다.
>확인결과 미션 오일 충전시 새어 나왔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이상없겠다 하는 생각에 다시 차량 출고후 저번주 토요일날 엔진오일도 교체할겸 다시 블루서비스에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동안 미션에 슬림뿐만아니라 미션 충격도 심해서 다시 한번 재확인을 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후 미션 오일을 체크하던 중 정비기사 왈
>"차량에 미션오일이 체크가 안된다."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오일이 없다고....
>이런 황당한 소릴 하시나....그래서 기어 레버를 P-N 위치로 왔다갔다 하시더니 오일 게이지에 맨 하단부에 살짝 찍힌다고 말을 하네요..
>오일이 부족한거 같다며 보충을 했습니다. 약 2L 정도.
>보충후 자기가 주입하다가 오일을 흘렸다고 청소를 해주었고 그 담에 차량을 리프트에서 내려서마지막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근데 밑단(250도정도)에 있어야 할 오일이 게이지 상단까지 올라가 있더군요...(여기서 상단은 게이지 상단을 말합니다.)
>참으로 황당하더군요..
>그러면서 넘 많이 보충한거 같다며 확인한다며 차량을 한 10~20분정도 운행한후 엔진 열이 받고 다시 한번 체크를 하자고 해서 한 10분정도 주행후 다시 체크를 했습니다.
>근데 오일게이지가 이상하더군요.
>넘 없다고 하면서..어이가 없더라고요..
>처음에 미션교체할때도 대전사업소에서 정비기사가 1시간정도 오일양에 대해서
>서로 다른 정비기사랑 말을 하더라고요.
>저한텐 말도 안하면서...
>그땐 아무 문제 없으니 출고하심 된다고 해서 출고를 했는데.
>이런 현상이 재발생이 되더라고요..
>그 후 다시 체크를 햇는데 또 게이지 상단까지 올라가 있데요..
>그러면서 이런 차량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다시 체크를 수십번 하시더라고요..
>근데 게이지에 한쪽면은 상단까지 올라가잇고 반대쪽은 하단에 있다면서
>아무래도 오일이 튀어서 그런거 같다며
>다 됐다며 청소를 하기 시작햇습니다.
>근데 계속 어디서 오일이 샌다며 언더커버에 흥건히 잇는 오일이 보여주더군요..
>아무래도 오일이 새는거 같다며 얼릉 사업소로 들어가라면서
>근데 그날이 저번 주 토요일이라 대전사업소에 당직자기 잇으니 얼릉 가라고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사업소에 입고를 햇씁니다.
>당직자에게 말을 하고 한참을 다른 정비사와 보더니...
>차량을 맡기라면서 오늘은 수리가 어렵고 자기들도 어디서 누유가 되는지 몰겟다며
>그래서 대차를 요구햇더니 스타렉스가 한대 잇다고 이거라도 타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엔진오일갈러 갔다가 4시간만에 대전사업소 입고 해 연락을 기다리고 잇는중인데요.
>제 차량은 2007년 6월 27일식으로 그동안 사업소만 50번 넘게 들어갓습니다.
>정말 그동안 사업소 왕복하면서 들어간 기름값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땜시 죽겟습니다.
>정말 차량 교환을 요구하고 싶은데 그게 될런지요..
>정말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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