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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봉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6-18
제
목
현다이의 부당한 AS
조회
3167
안녕하세요...
답글 잘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 대전사업소에서 확인하셨듯이 16일날 차량 인수를 햇습니다...
정비기사분이 무작정 회사까지 차를 가지고 오셨더군요..
전 확실한 결과치를 받고 싶엇는데...
내용인즉슨 13일날 제가 현대자동차 대전사업소로 오전에 입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기다렷는데 연락이 없어서 제가 월요일날 대전사업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후 정비기사랑 통화가 되어 확인한 결과 미션오일게이지 노즐에서 아마도 새는거 같다며 이걸 수리 한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고객한테 전화를 해서 이쪽이 문제 인거 같다며 얘길 해야 하는데 반대가 된거죠.
제가 전화를 해서 알아보았으니.
그리고 화요일날 차량을 가지고 와서 물어보니
정비기사도 이런차는 처음이라고 하며 미션쪽에 문제가 생겼을시 자기가 책임지고 해준다며 얘길 하더라고요.
정말 그때까지 괜찮았습니다.
근데 이쪽에서 오일이 새는거 맞냐구 물어보니 2가지 경우가 있는데 첫번째 경우수로 해보았으니 고객이 보고 새면 다시 입고해서 미션 교체를 하자고 합니다.
고객이 테스터가 되는거죠.
제가 입고까지 하면서 그리 말을 했건만....
베타 테스트라니요..
그리고 제가 아직 2년이 안되었지만 차 구매후 차 수리로 엔진오일 교환건을 포함하여 83회를 입고를 했더군요.
그동안 사업소 다니면서 기름값에 제가 유리막 코팅한꺼까지 다 기스나고..
정말 맘고생 다햇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고치지 못한 부분도 많고요.
현대자동차 서비스가 못고친다고 그냥 타라고 하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현재 엔진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발생하여 정비기사하고 말도 하고 수리도 햇지만 자기도 못고친다고 하고 에이콘 액정부위가 와이퍼 작동시에 꺼졌다가 켜지고 잇는데 이것도 못고친다고 하네요.
정말 그동안 발벗고 뛰고 있는데 그런식의 정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정말 해결책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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