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6-19 |
|
제
목 |
환불/교환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
조회 |
3225 |
|
김태영님
정말 고충이 말이 아니겠군요.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환불/교환 해 드려야 할 차량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동차등록증을 위 공지사항의 Fax나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면 역시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계시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사실 그대로를 전해 올리겠습니다.
>>
>>2009년 3월13일 현대 e 마이티2.5톤 골드형(사업용 화물차량)을 출고, 윙바디(윙탑)를 장착 하기위해
>>탁송기사는 영업사원의 지시에따라 특장차 공장으로 바로 입고, 3월19일 윙바디 장착과 등록이 완료되어
>>출고를 하였습니다.(결함부터 차근 차근 설명 드리죠)
>>후진 기어와 4단 기어가 더드륵 하는 괴음을 내며 지금까지 잘 들어 가지도 않고...
>>비오는날은 앞유리, 뒷유리, 옆유리 할것 없이 온사방에서 빗물이 유입되어 매트 밑은 한강이 되어
>>곰팡이가 쓸고...운행중 바람타는 소리는 창문을 내리고 다니는것 처럼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시끄럽고
>>게기판,대쉬보드 부근에서는 삑~삑~ 찌그득~찌그득~ 별 히얀한 잡소리가 다나고...
>>핸들은 운전석 정 중앙에 있어야 되는데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고...
>>타이어는 편마모가 심해 핸들은 한쪽으로 돌아가고, 제동시엔 한쪽으로 쏠리고...
>>고속도로 운행중엔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고 떨리며...
>>화물 적재를 하고 운행을 하면 더욱 심한 증상이 나타나며
>>내리막 운행시 제동을 하면 핸들이 빠져, 고속도로 상에서 차체가 분해될듯 떨립니다.
>>
>>위내용들이 주된 문제점들이며...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에도 차량교환 또는 환불조치를 해달라고 일곱차례나 항의글을 올렸고,
>>대구지역 현대 실무 담당자(주재원)와 많은 접촉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 교환,환불은 절대 안된다고
>>AS 받는 방법 밖에 없답니다... 저역시 군 정비병 출신에 정비에 일각연이 있는 사람이라
>>AS받아 될부분 같으면 AS받습니다.
>>AS받아 될문제가 아니기에, 현실적으로 교환 또는 환불이 안된다면 손해배상을 하라 했습니다.
>>차량은 제가 알아 처분 할테니 그에 따른 손해금을 배상 하라고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
>>비록 없는 살림 이지만 마음편하게 일좀 하려고 5000만원돈 들여 새차를 구입했는데...
>>악몽의 시작이자, 새차 구입전 8년된 화물차량 만도 상태가 못합니다.
>>더군다나 사업용 화물차량이다 보니 저희 가족 생계가 달린 문제 입니다.
>>어떻게 글로서 제 심정을 다 표현 하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좋은게 좋다고 빗물이 유입 되는 부분 부터
>>차근 차근 수리해 나가기로 하고, 지금까지 세차례나 밥도 굶어가며 없는시간 쪼게 3번씩이나
>>주재원과 함께 현대 서비스를 찾았습니다만, 현대 블루핸즈 서비스 업체 들릴때마다 확인차 물을
>>뿌리고는 하는소리, 고객님 이번엔 진짜 원인을 찾았습니다 하며, 또다시 분해 할부분은 싹다 뜯어
>>제차 확인에 교환했든 부품 또교환하고 또다시 의심스러운 부분까지 실리콘으로 방수작업을 하였지만
>>결과는 역시나 한강,,, 원인을 모르면 할생각을 말아야죠,,, 실리콘을 발라선 안될 부분까지 실리콘을
>>발라 놓으니 이젠 부품이 분해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나중엔 어쩌라는건지...
>>
>>멀쩡한 새차만 실리콘 투성이에 구석 구석 흠집에 기스만 잔뜩,,, 비새는 부분을 잡아달라 했더니
>>차를 두둘겨 잡았는지 멀쩡한데 하나 없고,부품 하나도 옳게 못 뜯어 쑤시고 제끼다 기스 내버리고
>>부셔 버리는데, 4번째 현대서비스 들리다간 렉카차에 달려 폐차장으로 가야지 남아 나는게 있겠습니까!
>>
>>3번째 수리하기전, 현대 실무담당자 본인이 세차장에서 물을 뿌리고는 하는말이,,,
>>사장님 한번만더 기회를 주이소~원인을 확실히 찾았으니 믿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맡겨 주이소~
>>정말 죄송 합니다.수리후 또다시 빗물이 유입된다면 고객님 원하는대로 하자는 대로 다~하겠습니다.
>>하며 분명히 약속까지 하고는 수리를 맡겼는데...
>>다음날 소나기에 언제 수리를 했냐는듯 빗물은 그대로 유입,,,
>>
>>약속대로 제가 원하는건 차량 교환 입니다. 교환을 해달라고 하니 오리발을 내밀며 안된답니다.
>>정말 환장 하겠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기회를 달랍니다.
>>수리후 또다시 빗물이 유입 된다면... 저의 밥줄인 사업용 화물차량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으로
>>도로 집어 넣어 조치 하겠답니다. 화물차량으로 생계가 달린 직장을 그만 두라는건지 굶으라는건지
>>참으로 답~답~ 합니다.
>>
>>대체 이일을 어찌 하면 좋을지...힘이 없다보니 밀리고, 이리속고 저리속고, 없는게 죄란 생각이 듭니다.
>>(긴글 보아 주셨어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수고 하십시오)
>>
>
>
>
>
>에휴 정말 큰일이네요...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현대차 영업맨들 정말 넘하네요.
>힘내세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