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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6-22 |
|
제
목 |
♣ 김영연님의 로체 사건 종결 ♣ |
조회 |
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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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연님의 로체는 매우 원만하게 해결되었기에 사건 종료합니다.
말씀은 "기아자동차에서 안 된다고 하여 차를 팔아 버렸다."면서도 웃음 소리나 말투가 아주 기분이 좋으십니다.
기아자동차가 어떻게 해 드렸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무척 잘 해 드렸나 봅니다.
6/14 글을 올리시고, 6/16에는 저를 직접 찾아 오기까지 하셔서 제가 만사 제쳐두고 시운전까지 같이 했었지요.
그리고 양재동 본사를 찾아 가신다고 해서 제가 주의사항도 꼼꼼히 일러드렸습니다.
그리고 양재동 본사까지 다녀 와서도
"웬만하면 그냥 폐차시켜버리고 다시는 기아차 쳐다보기도 싫지만 이 놈들 하는 짓이 화가 나서 누가 이기는지 끝끝내 해 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사고당시 정비내역 뽑아서 회사로 팩스넣어달라고 했으니 내일쯤 사무실로 보내드릴수 있을듯합니다. 관리자님 잘좀 부탁드릴께요^^ "
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아마도 "이 놈들 하는 짓이 화가 나서 누가 이기는지 끝끝내 해 봐야겠습니다. "라는 부분이 기아자동차의 마음에 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불과 하루도 안 지나서 "그냥 차 팔아 버리기로 했다."며 180도로 변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통화시에도 너무 너무 기분이 좋으시니 다행입니다.
화가 나서 폐차도 안 하고 차도 파셨다니 역시 다행이고요.
그리고 김영연님의 글은 본인이 모두 자진 삭제하였습니다.
삭제하신 원글은 보실 수 없지만 저의 글에 김영연민이 쓰신 내용은 남아 있습니다.
6/14 저의 첫 번째 답글 "김영연님! 일단 수리비는 지불하실 필요 없습니다." 보기
6/16 저의 두 번째 답글 "김영연님! 축하합니다. "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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