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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6-22
제 목    허접하고 불량한 소비자가 되지 마십시오. 조회    3285
여러 분!
혼자서 자동차 회사 상대하시기 힘드시지요?
자동차 회사가 왜 그렇게 지극히 당연한 보상도 안 해 주고 버티는지 아십니까?

소비자들이 처음에는 세상 끝까지라도, 아니 지옥까지라도 쫓아 갈 것 같은 기세로 기염을 토하며 자동차 회사에 항의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는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대다수가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 극소수가 완강하게 저항을 합니다.
하지만 눈 앞에서 무언가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역시 자동차 회사는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 극소수 중의 극소수만이 무언가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면 그 때서야 자동차 회사가 나서서 협상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개인들이 협상을 하면서 자신들이 입었던 시간적, 경제적, 정신적 손실과 고통까지 보상 받는 일은 지극히 어렵고 거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동차 회사에서는 항의하는 피해자들 방치하다가 극소수 중의 극소수가 무언가 실행에 옮기면 그 때 가서 알사탕 하나 주면 됩니다.
알사탕이 아무리 커도 차량 환불/교환 이상은 아닙니다.
버티고 버티다 안 되면 그 때 가서 생색내며 환불/교환이나 해 주면 끝나는데, 미리 나서서 환불/교환을 해 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알사탕 하나 입에 물리면서 함구각서 하나 받으면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입도 벙긋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용히 끝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피해 소비자들이 이렇게 허접하고 불량하게 처신했기 때문에 이런 푸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연맹에서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피해자들이 부품 무상 교환, 현금보상, A/S연장, 차량 환불/교환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렸지만, 사전에는 물론이고 사후에도 단 돈 만원도 요구한 일이 없습니다.
후원금도 강요한 적은 없으며, 최근에 416만원을 내야만 차를 준다며 3개월 이상 끌던 사건을 그냥 차를 받도록 도와 드렸더니 후원금을 보내 주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연맹에 해결 사실들을 숨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합 각서의 "언론과 인터넷, 주변에 합의사실을 알리면 민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피해자가 진다."라는 조항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본인이 신고했던 소비자 단체에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 것인데 절대로 각서의 함구조항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여러 분은 해결이 되어서 연락 끊거나, 보상을 안 받았다고 또는 조금만 받았다고 속이면 끝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다른 피해자들이 그 여파를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자동차 회사와 합의한 후 해결 사실조차 안 알려 주셨는데, 새로 받은 차량에 또 문제가 있다고 다시 연락하신 분들도 몇 분 계십니다.
제발 허접하고 불량한 소비자가 되지 마시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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