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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경환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6-23 |
|
제
목 |
품질 하자 그랜저TG AS를 안해줘요 |
조회 |
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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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식 그랜저TG L330(누적주행거리 4만여km)을 올해 2월 중고차딜러가 사고가 없는 차라고 해서 구입했어요. 구입한지 얼마 안돼 대시보드에 끌끌끌 소리가 나더니 조금 뒤에는 자동차 하체에서 덜그럭소리가 들리더라고요... 현대차 블루서비스에 갔더니 이차의 전 차주가 3년동안 AS를 무지 받은 차인데 올해 1월로 AS기간이 끝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쇽업쇼바(42만원), 링크(8만원)에 고무파킹등을 간 끝에 아래쪽 소음은 2달여만에 간신히 잡았어요. 또 대시보드에서 나는 잡소리는 대시보드 제품에 당초 하자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교체해야 한다며 이것도 50만원 가까이 든다고 하는 거예요...
문제는 이 차가 전주인이 3년간을 몰면서 보증수리를 60회가까이 받은 품질에 대단한 하자가 있는 차라는 것이지요. 세상에 어떻게 새차를 뽑은 지 3년만에 보증수리를 60번받을 수 있나요?
그래서 현대자동차 남부사업소에 가서 이런 상황을 말하고 대시보드 잡소리도 이 차량의 근본적인 하자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무상AS를 해달라고 했어요. 현대차에선 그 요구를 들어줄수 없다는 것이고요...
제 주장은 기본적으로 이 차는 중대한 결함이 많은 차여서 보증수리 3년6만km를 적용한다는게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이 차의 정비내역을 팩스로 보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현대차가 웃기는게 정비내역을 프린트해달라고 하니까 해줄수 없다고 거절하더군요.
병원에서 진료기록도 환자가 요구하면 다 내주게 돼있는데 정비내역을 못주겠다는게 말이 되냐고 큰소리치니까 그때서 마지못해 엑셀에 카피해 프린트해주더군요. 목소리 크게 내고 시끄럽게 굴어야먄 소비자의 요구를 들어주는, 현대차의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태를 바로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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