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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환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7-02
제
목
정비불만 (돈만 청구하려합니다)도와주세요..
조회
4604
안녕하세요.. 전 오늘 회원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차는 테라칸 차량입니다. 2001년 05월식입니다. 23만킬로 운행하였습니다.
2009년5월13일 차량에 엔진오일이 많이 줄어서 현대자동차 대구사업소에 차량을 입고하였습니다. 엔진쪽 담당하는 반장이라는 분이 엔진오일 줄어드는것은 엔진을 분해해보아야 알수 있다고 하여 수리를 하였습니다..
실린더 블럭을 비록하여 각종 잡다한 부품을 교환하여 수리비용이 200만원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6월10일 미션 수리때문에 입고 하기전 엔진오일량을 체크를 하니까 또 오일량이 줄었더라구요..
입고 하여 미션수리를 하고 엔진담당했던 반장이라는 분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어짜피 교체한 부분에 대해서 1년에 2만킬로 보증이 되니까 좀 더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좀 더 타보기로 하고 운행을 하던중 세차를 하게 되었는데 오일량을 체크 하나까 오일게이지에 F 와 L 있는데 L 아랬쪽에 오일이 찍히더라구요..
그래서 사업소 들어가서 이야기 하니까 오일 보충해주고 더 타보라고 하더라구요..
보증 이야기 하면서 그래서 7월1일 엔진오일 줄어드는 증상으로 재입고를 하였습니다.
엔진쪽 담당하는 반장이라는 사람이 하는이야기가 어차피 오일 갈때 다 되었으니까 오일 갈고 오일량을 체크해서 5000킬로 타보자고 하더라구요.. 현재 이상태로는 수리가 안된다고 말하면서요..어디가 고장인지 모른다고 하네요. 5000킬로 타고 추가로 수리비용이 청구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디가 고장인지 원인도 못잡으면서 오일갈고 5000킬로 타보라고 하는것이 말이 안되더라구요.
오일량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 오일갈고 5000킬로 타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것에 대해서는 책임은 안진다고 하네요. 돈만 요구하고 고장원인도 못찾고 그렇다고 책임도 안지려고 해서 분통이 터집니다. 5월13일 수리한것이 오진 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수리비 환불 해달라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 직영 대구 사업소에서는 오일 갈고 5000킬로 타보자고만 하네요..
좀 도와 주세요.. 분통이 터져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현대직영 대구사업소 소장및 정비 총책임자 모두다 통화를 했습니다.. 다 똑같은 소리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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