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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해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7-30 |
|
제
목 |
오피러스·제네시스 결함…소비자 분통 |
조회 |
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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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제네시스 결함…소비자 분통 기사입력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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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소규모 전산실을 위한 표준화된 솔루션 - 환경 개선을 위한 백서
>>출고한 지 채 한 달이 안 된 차량의 천정에서 빗물이 새어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현대차의 간판 세단 제네시스 역시 주차된 차량 내부로 발목이 잠길 정도로 다량의 빗물이 유입된 사례가 발생, 해당 고객이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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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3400여만원에 달하는 기아자동차 오피러스2.7 프리미엄을 구매한 김 모씨는 지난 13일 새벽 황당한 일을 겪었다. 운전을 위해 운전석에 앉자 조수석 천장 앞유리와 창문 바디 선바이저 아래부분에서 빗물이 2∼3초에 젖가락 굵기로 뚝뚝 떨어졌다. 이에 앞서 출고한 지 보름 만에 고속도로를 주행속도 120㎞를 달리자 앞쪽 유리창쪽에서 삑∼하는 소음이 났다고 김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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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한번 샌 비는 수리를 하더라도 적지 않은 후유증이 있다”며 “해약 처리나 환불을 요구했지만 어떤 사과나 해명도 없이 무상수리를 해주겠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환불이 안되면 손해를 보더라도 차량을 중고차로 팔 계획이며 다시 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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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네시스 운전자인 차 모씨는 운전을 하기 위해 차문을 열자 차내에 물이 고인 것을 발견했다. 창문을 열어두지도 않았는데 차내 바닥에는 발목이 잠길 정도의 빗물이 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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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는 “해당 사업소에 확인한 결과, 후드쪽에서 물이 타고 들어갔으며 명백한 차량 결함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불량제품으로 고객을 우롱한 대표적 사례로 차량 교환을 비롯해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지 않으면 1인 시위까지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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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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