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8-08
제
목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 놓으십시오.
조회
2854
먼저 답변이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 분의 글에 일일이 답변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시간이 없고 정신도 없는 상황입니다.
양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 안 고쳐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보증기간 지나면 수리비를 내라고 할 것입니다.
말로만 하면 계속 똑 같은 일이 반복될테니 지금까지의 수리 상황을 상세히 적고, 확실히 고쳐 다라는 내용과 함께 동일한 증상으로는 향후 보증기간 이후라도 절대로 수리비를 지불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나중에 쓰신 글을 보니 그랜져 TG인 것 같은데 차종도 안 쓰셨고, 일단 신고글을 작성하실 때는 자동차등록증을 Fax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7년 2월식 lpg 차량을 렌트형으로 뽑아서 렌트카에서 등록하여 타고있습니다.
>
>물론 개인차량으로 이용해서 처음뽑아서 지금까지 혼자타고있구요.
>
>문제는 2007년12월 첫 겨울이 시작되면서부터입니다. 그당시 13000키로 주행이었습니다.
>
>갑자기 차가 울컥울컥하는겁니다. 바로 그린서비스 들어갔더니 인젝션문제라면서 2개가 나갔다고 교체해주시더군요.
>
>괜찮다가 3일이 지나니까 또 울컥하고 아침에 시동을거는데 한번에 안걸리는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또 갔더니 전체 교체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전체 6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15일 있으니까 또 시동지연현상이 일어나는겁니다.
>
>그러다가 춘천에 놀러갔는데 시동이 안걸려서 10분동안 별짓을 다한적도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열받아서
>
>동부사업소에 예약하고 들어갔더니 신형인젝터가 새로 나왔다고 교체하자고 하더군요. 교체하였습니다. 또 한달쯤지나서 아버지께서 회사에 끌고 가셧는데 지하주차장에 세워놨었습니다. 시동을 거시는데 안걸려서 20분을 걸다걸다 못걸고 택시타고 오신겁니다. 또 동부사업소 예약을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맡기라고 하더군요 맡겼더니 테스트결과 이상없이 잘된다는겁니다. 결국 아시는분 통해서 1급공업사로 다시갔습니다. 뜯어보더니 타르가 많이끼어서 그게 막는거같다고 요즘 tg lpi 들이 문제있다는겁니다. 충전소를 바꿔보라구요. 집앞에 충전소를 놔두고 정말 먼곳에서 늘 넣었습니다. 좀낳아지는가 했더니 그건 안추워서 그런듯했습니다. 겨울이오니까 과간이더군요. 제가 좀 춥다고 느끼면 영락없이 시동지연이 일어난겁니다. 동부사업소 하이테크반 소개로 그곳에서 인젝터만 전체교환6번 토탈 인젝터교환 8번에 lpi 에관련된쪽 의심스런부분 전부 다교체 하였습니다. 정비 이력보면 엄청나지요. 5일 맡기라고해서 대차받고 5일맡겨봤더니 컴퓨터 물리면 이상없는데 뜯으니까 타르가 인젝터에 껴있더라는겁니다. 근데 그게 시동을 걸면 첨엔 막혀서 잘 안걸리고 다시걸면 그때는 녹아서 괜찮다는 겁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왜 13000키로 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지 화가 나더군요. 정말 신차교환만 요구 했더니 안된다고 하고 억울해서 tg 동호회에 가입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같은분이 너무많은겁니다. 정말 혼자였다면 호소 했을텐데 다들 그러니 원래 그런가에 좀 누그러지더군요 그게문제죠.. 두번의 겨울 끔찍했는데 이제 세번째 겨울이 옵니다. 정말 사람들 지나가면 창피해서 시동도 못걸겠습니다. 그랜져라는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못거니 말이죠.현재 71000 키로정도 탔습니다. 이런 사이트를 몰라서 지금까지는 3-4개월에 한번씩 하이테크반에 제차 계속 보신 정비사님한테 주기적으로 인젝터 세척만 하고있습니다. 엔진교체뿐이 방법이 아닌거같아서 정말 간절히 원하는데 어디다가 얘기해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성격상 화도 잘내는편이 아니라서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남들도 좀 그런다니까 나도 그냥감수하고 2-3개월에 한번씩 인젝터 교체아니면 새척하며 타야하는구나 하고 타고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엔진교체 방법은 정말 없나해서요. 시동지연부분만으로 20번은 다녔습니다. 뽑기라고 하지만 제가봐도 시동시 골골골 거리는 엔진소리도 큰거같고 처음보다 더잘나가야하는게 맞는듯한데 시동지연때부터 무거워져서 잘안나가고.. 타르때문인지 엔진인지는모르겟지만 그만 괴롭고 싶어서요. 너무 길게 두서없이 적었네요. 혹시나 도움받을수있을까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