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안혜경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9-15
제
목
회장님~ [접수]
조회
2484
회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바쁘셔서 전화드리기도 죄송스럽네요.
벌서 현대와 기싸움시작한지 2달이 다되갑니다.
우선 핸들 1차 교체후 일주일도 안되서서 핸들잠김이 또 있었고
핸들에서 소리남과 동시에 뒷쪽 쇼바쪽이나 조양장치가 다 안전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핸들에서만의 소리보다는 사이드 미러가 버튼을 눌렀을때 한쪽만 펴지는 현상이
자꾸 일어나네요. 동영상은 2회를 거쳐 찍어놓았습니다.
그러나 핸들잠김은 핸들교체후 1회 반복현상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방지턱 혼은 커브길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뒤쪽혹은 하부에서 통~하고 크게 소리가 들립니다. 현대측에서 하이테크반으로 입고 시키란 말은 전화상으로 수차례 들었으나 정비후 또 동일결함일시 현대측은 또 정비밖에 없다는 말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비는 언제나 들어갈수 있으니 그 외 제 조건인 교환환불이 가능할때 연락해 달라 했더니 1달정도 되가네요.
소비자원에서도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시 접수 시켜주신다 하여 지금 접수요구를 해논 상태입니다.
정말 제 경우는 엔진쪽부품1회 교체 핸들 1회교체 지금은 핸들교체와조양장치 쇼바 브레이크 등등 차가 중고차보다 못한데 정말 현대측말대로 하이테크반에 들어가서 정비를 받아야 하는지.
지금까지 싸워온 시간이며 스트레스가 장난도 아닌데 이렇게 져야 하는건지 요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차 색깔은 스틸그레이 입니다. 처음인도받았을때 정말 중고차보다 못하게 먼지가 뽀얗게 앉아서 새차라는것을 의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영업사원에게 선출고차량 아니냐라고 하니 이런 색깔은 선출고가 될수 없다 바로 어제 울산에서 온것이다라고 하여 그냥 인도 받고는 일주일도 안되서 RPM오작동으로 생명이 오고가는 상황도 여러번벌어져 이 자동차에 대한 이력표를 팩스로 요구하니 보내줘 확인해 보니 선출고 차량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의심이 가는데 회장님께서 이부분도 다시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렇게 깨름직한 부분들이 많은데 정비해서 제가 손해보고 다른 새차산사람들은 좋아라 타고있을시점에 전 이렇게 고생하는데.
회장님~ 어떻게 해야 현명한 판단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놈의 현대차 사서 이게 뭔 고생인지.
다른 회원님들도 다 힘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으시죠. 우리 쫌만더 참고 기다리면 현대가 우리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들이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을까요..
화이팅 합시다...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