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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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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순순히 대해서는 보상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
조회 |
2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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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단 밋션으로 바뀌면서 밋션 베어링 에서 소리가 난다고 전국적으로 몇 건이 접수가 되었다면 리콜을 해야할 사안입니다.
주재원이 그 정도 말할 정도라면 몇 건이 아니라 무수히 접수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대기아자동차는 국토해양부에서 지시가 내려가기 전에는 리콜을 안 하는 회사입니다.
과거 에쿠스 주행중 사이드 미러 2개가 다 접히고 유리창 4개가 동시에 다 내려가는 중대 결함도 건교부에서 리콜 예비 명령까지 어렵게 받아 냈지만 유야무야되었습니다.
시동 꺼짐도 숱하게 항의하다가 결국 사고를 당한 고객들도 있습니다.
차량의 중대 결함에 대해서도 일단 말로 때우고 넘기는 회사입니다.
저도 구린서비스에서 2001년도 렌트 비용 50여 만원을 결국 못 받았습니다.
고객이 과격하게 굴지 않으면 말도 안 되는 변명만 일삼고, 고객을 우습게 여기는 회사입니다.
결국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보상을 받으려면 고객이 엄청난 손실을 감수하며 마치 조폭처럼 굴어야 하는 현실입니다.
P.S.:
결함 접수시 차량등록증을 보내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기본적인 사항들은 갖추어서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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