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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윤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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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아 포르테 한달간 앞유리2회파손 [접수] |
조회 |
4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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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년12월식 기아차 포르테1.6 소유주입니다.
제가 1달여만에 두번이나 앞유리가 가로로 전체 금이 가는 일이 생겼는데요
올해 1월초 수도권에 눈이 많이 내린 후 다다음날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주행중
유리가 가로로 끝에서 끝까지 금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입한지 1년정도지난 차에서 유리가 아작나는꼴을 보니 어이가 없어 그날 바로
수원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을 하여 보니 유리업체는 외주업체를 끼고 하더군요. 여튼 그 외주업체 사람이 돋보기를
들고 여기저기 살피더니 "여기 타격점이 있네요 보이시죠? 유상입니다" 이러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그 이후 기아차 고객담당 대리와 1시간 가량 유리자체의 결함과 강도부터 차체의 뒤틀림
까지 여러가지 문제를 제기하였지만 결론은 타격점이 보이는 이상 무조건 유상이라는 답변뿐이
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담당자에게 제가 클레임 제기를 할만한 더욱 상위기관이 업냐고 묻자
콜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하는방법인데 결국 자신들에게 전화가와서 클레임처리가 이루워진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 또한 이 때는 날씨가 영하10도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까지 이어졌으므로
내부에서 히터를 틀면 밖과의 기온차로 인해 기존에 데미지가 있던 곳부터 깨졌을 확률이 있다
는 생각에 보험처리를 결정하고 수리를 인천지역에서 받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정확히 1달 후 2월 초에 출근길이였습니다.
이날은 날씨도 춥지않은터라 열선시트만 키고 히터도 틀지 않는 상황이였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조수석쪽 아래서 4분의 1지점부터 금이 짝하고 가더니 이내 운전석까지
금이 번졌습니다. 예전의 인천쪽의 유리교환업체에 문의하고 방문하여 차량상태를 확인하여보
았지만 역시나 미세한 타격점을 꼬투리로 교환후 바로 다음날이라도 이런 타격점이 있으면 유
상교환을 해야된다는 답변 뿐이였습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몇일전 두번째 유리파손의 상황이고요 기존의 포르테 앞유리 파손관련사례가
여러 건 보이던데 저도 이분들과 함께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날씨탓 운탓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더이상 신경이 쓰여서 이대로는 운행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 차주분들과 관리자님의 많은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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