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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마리아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2-18
제
목
현대차 일년 반 만에 엔진을 새로 교체해야 한다니.. [접수]
조회
8572
억울해서 신문고 문을 두드립니다.
우리남편이 끌고 다니는 차의 기종은 현대포터2이다.
차의 연식은 2008년도 8월식에 출고되었다
2월 16일날 퇴근하고 오다가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차를 길가 모서리에 세우고 다시 시동을 켤려고 하니까 시동이 안 켜져서 차를 길가에 세우고 뒷날 견인차를 불러 가까운 카센타에 가니까 엔진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서 오일도 다 빼고 차를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엔진이 다 망가져서 엔진을 새로 갈아야 한다고 해서 비용이 3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카센터 직원말이 현대 서비스센터에 가면 아직 보상기간이 남았으니 킬로수는 초과되어도
엔진에 이상이 있으니 서비스를 해 줄거라고 했다.
견인차를 불러 함덕에 있는 현대서비스센터로 견인해 갔다
현대직원들이 차를 보고 왜 오일을 다 빼고 왔느냐 오일은 정량을 담고 운행 했는냐 하면서 7만킬로을 뛰었으니 보상기간이 지나 서비스를 해 줄 수가 없다고 한다.
누가 엔진오일 갈 때 정량을 채우고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화가 나서 차를 다른 공업사에 맡기고는 왔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
엔진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2년도 안돼서 새 걸로 교체해야 한다니...
내가 바라는 것은 보상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차를 좀 신경써서 튼튼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년도 안돼서 엔진이 망가지면 어디 불안해서 차를 몰고 다닐 수가 있나..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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