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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병석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2-24
제
목
현대자동차제주사업소에게 바랍니다(싼타페더스타일) [접수]
조회
3812
싼타페더스타일 09년 11월 출고한 차량입니다
1. 09년 12월 31일 사고 후 현대자동차 제주사업소 차량 입고(제주도에서 제일 잘 한다 하여)
2. 10년 01월 12일 수리가 완료되었다 하여 차량 인도받으러 감
3. 수리내용 : 운전적 뒷휀다 판금/도색, 뒷문짝 교환, 뒷범퍼 교환 등
4. 그런데, 정비기사 및 팀장이랑 같이 수리 내용을 점검하던 중 사업소측에서 엉망수리라 인정되어 2일간 시간을 달라함
5. 14일 완료되었다 하여 다시 방문 및 출고
6. 09년 11월 19일 새차라 완료된 기분도 있고 해서 손세차를 함 : 약 1주일 후
7. 세차완료 후 차량상태를 보니 뒷휀다+뒷문짝+뒷범퍼가 만나는 지점에 손바닥 하나반정도 되는 외장형 철판이 심하게 튀어나옴
7-1. 차량내장재를 탈/부착하면서 천정마감, 플라스틱마감등 심하게 훼손시킴
7-2. 내장재 탈/부착 담당이 인정하여 새 것으로 교체해주겠다고 함
8. 전화상으로 사업소측에 설명드리고, 다시 방문, 또 방문, 또 방문, 또 방문
9. 어느덧 시간을 2월 까지 넘어가고 있었고 짜증은 화로 바뀌고 있는 상태
10. 14일 출고되고 난 후 5~6회 방문째인가 오oo작업반장 말에 의하면 최초 작업자의 실수로 철판안 레일작업이 잘못되어 2월8일 재입고 예정
11. 너무 화가나 처음부터 인정하고 고쳐주면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었잖습니까? 하고 심하게 따짐
12. 언제나 들려오는 노랫소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이런 우라질 죄송...
13. 2월8일에 정비팀장 송oo과장이 구형싼타페를 가지고 옴 (사업소 자체 차량)
14. 마지막이라고 경고성 멘트를 날리고 차량을 넘겨 줌
15. 그런데 이 xx같은 구형싼타페를 몰고 가다 엔진이 꺼지는 바람에 죽을뻔 함
16. 안개 심하게 끼고 비는 주루룩 내렸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려고 긴급하게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 함에서 삼각대를 찾았으나 없었음
17. 할 수 없이 윗 점퍼를 벗어서 다른 차량에게 위험을 알렸음
18. 뚜껑이 거의 열려 사업소측에 전화를 해서 강력히 항의를 함.
19. 언제나 들려오는 노랫소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이런 우라질 죄송...
20. 오후 늦게 새로운 사업소차량 그랜져 tg 인도 받음
21. 당초 약속 2월10일이 아닌 11일 오후에 싼타페더스타일 인도 받음
22. 그런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차량수리가 또 제대로 안 됨(여전히 튀어나온 손바닥 모양의 철판구조물,좌/우 범퍼 틈새 차이가 심함. 뒷문짝 좌/우 틈새 차이가 심함)
23. 차량인도 거부 및 강력 항의
24. 근데, 이xx같은 송oo과장이 현재의 현대사업소 기술력으로 최대한 수리했기 때문에 더이상 수리는 불가능 하다고 함
25. 고객님이 너무 까다로운 것 같은데요.라고 씨부리는데 그냥 싸대기 날라갈 번 했네요.
26. 그리고 명절을 이 x같은 현대사업소측에서 제공한 tg 몰고 다녔네요.
27.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명절 후 2/18 오전 10:30경에 송팀장에게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28. 여전히 수리가 미흡합니다. 트렁크문 좌우 틈새 균형미 상실, 새로이 발견된트렁크안쪽 고무바킹(?) 돌아 가면서 했는데 살짝 떼어보니 근데 쭉 따라가면서 녹이 쓰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기가 막혀 더 이상 현대제주사업소에 연락하기도 열 받고 해서 법적인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고무바킹 끼우면서 확인되지 않은 어두운 색 계통의 본드를 발랐는지 트렁크 뒷쪽 천정쪽으로 이상한 이물질이 많이 보입니다 정말 기분이 안 좋습니다(여전히 튀어나온 손바닥 모양의 철판구조물,좌/우 범퍼 틈새 차이. 뒷문짝 좌/우 틈새 차이,뒷문짝 틈새 실리콘 처리 아마츄어 수준)
27. 씨발 기름값하며 시간하며 스트레스하며 죽을뻔 한 것 하며 지금도 제 손에 싼타페가 없는 것 하며 배짱부리는 사업소하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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