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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희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3-22
제
목
yf쏘나타
조회
2792
2009년 12월 말쯤 차량이 나온다고 하더니 11월25일 이틀뒤 차가 출고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1월27일 2시경 온다는 차는 점점 늦어지더니 8시가 다되서 인수를 받았습니다
그뒤 1월경부터 차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1월중순경 기아 변속이 안되서 수리를 한번 받았구요
그뒤 썬루프에서 소음도 나고 브레이크폐달을 발으면 한번씩 압이 안 들어가고 그냥 들어가버려서 수리를 하러 또한번 영업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썬루프는 예약을 해서 갔더니 직접 방문을 한다고 다시 예약을 해주셨고 브레이크 이야기를 하고 확인을 해봐달라는 말에 정비 반장이 다음에 자주 그러면 오세요.라고 말하던 군요...
일단은 너무 자신있게 이야기를 해서 괜찮을거라 생각을 하고 운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3월 5일 운전중 브레이크를 발았는데 쑥 들어가버리던군요.. 앞에 끼어드는 차를 피하다 브레이크를 발았는데 브레이크가 안 드는 덕분에 중앙분리대를 받는 사고까지 내고 말았습니다.
속도가 조금더 있는 상태였고 중앙분리대가 없었더라면 전 아마 병원신세를 지고 있었겠죠..
3월8일 고객 센터에 전화를해 이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3월9일 영업소에서 브레이크 부품을 교환하고 사고당시 난 부분은 광택으로 대충 수리해주시더니 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사실 9일 역시 차량을 가지고 오면서도 이렇게 쉽게 고쳐지는건가~~ 했지만 처음이였고 저역시 담당사원한테 이야기를 다 했던지라 더이상은 이런일이 없을 거라고 믿고 차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난뒤면 드렁크가 젖어있었고 3월11일과 12일 양일간 트렁크 방수작업과 소음작업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난 3월19일 또 운행중에 브레이크 폐달을 발으니 또 들어가버리네요...
3월19일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도저히 차량운전을 할수가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브레이크가 원인이 되었 기때문에 목숨을 걸며 신차를 운전할순 없다고 이야기했더니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다 교환 해 준다고 한번만 더 차를 입고 시키라고 하더군요.
시운전 및 원인을 알아 본다고 1주일에서 1달 정도 수리 하자고 말하더군요. 새차를 1달 동안 수리 하자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썬루프, 트렁크방수, 엔진소음 및 떨림, 변속레버교체, 브레이크 압 이상,,, 이게 이제겨우3달된 차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일까요~ 이런차를 전 계속수리만 해가면서 타야 하는겁니까~?
수리아닌 다른 방법은 절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번역시 차량을 수리한다고 하더라도 원인을 알수 없는 이상이고, 다른것도 아니라 브레이크 이상으로 차량을 계속적으로 수리를 해야하며 항상 운전을 할때면 혹시 브레이크가 또 안 되는건 아닌지 지속적으로 걱정을 해야한다.....니 정말 너무 속이 상하네요
신차라고 행복해본것도 1달가량~~ 그뒤 계속적인 말썽으로 정말 이젠 운전하면서 두렵기 까지합니다...
정말 큰사고라도 당해야 현대자동차 측에서 차량을 교환해주는건가요
정신적인 피해도 육체적인 고통도 너무 큽니다
한번씩 브레이크 문제가 생기면 다리가 떨릴정도닌깐요...
제발 저에게 좋은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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