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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영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3-26
제
목
현대, 투싼ix: 중대결함/ 교환 사유에 해당되는 증상이지만 교환을 거부합니다.
조회
3471
>◎ 자동차 구입시기: 2009년 11월 7일, 차종: 투싼 IX 디젤 오토
>◎ 차량 상태: 주행중 "드르륵"하는 소음과 동시에 차체 떨림(요철지날때처럼), 주행 및
> 정차시 핸들 떨림,차체 이음 및 출력부족
>◎ 현대측 소견: -12월 24일:블루핸드- 미끄러운 눈길/염화칼슘 때문일수 있다고함.
> -1/8: 주행중 불규칙하게 증세가 나타나 시간상 증세를 확인 못함
> -1/11: 블루핸드- 이상확인함. 휠벨런스 문제로 간주하고 조치해줌(신차임에도 휠벨런스가 안맞다고함)
> -1/12 : 증세가 계속 나타나 위 정비업소에서 엔진쪽 이상일수 있음이라는 소견, 현대 주재원(소음 및 떨림)으로부터 ECU 업그레이드 대상이라고 업그레이드 받음.
> 업그레이드이후에도 계속 핸들떨림 또한 이상 확인후 직영사업소에 가라고 소견.
> -2/12 현대차 북부 사업소 방문후 30분간 시운전시 나타나지 않음. 예약후 점검 받으러 오라고 함. (예약 평균소요 기간 2주이상)
> -3/6 상태가 점점 심해져 안전에 위협을 느껴 가까운 정비소 방문(사업소를 빨리 찾으라고 소견)
> -3/16: 현대차 북부서비스센터에서 자동 변속기(미션) 이상으로 미션 교체해야 한다고 함.
>
>*북부서비스 센터에서 인정한 사항.
>-미션(자동변속기)에 대한 중대한 결함으로 인정함.
>-상기 미션(자동변속기)에 대한 결함은 주행 및 안전도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에 해당 된다.
>
>처음 신차구입부터 찝찝했습니다. 제차는 장애인인 아버지와 공동구매한 차량입니다.
>작년 11월에 신차출고가 얼마나 타이트했습니까. 2개월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가 신청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차가 나왔습니다. 아마 장애인차라고 하자있는 차를 판것은 아닐까요?
>
>출고이후부터 문제가 발생이 되었고, 문제를 찾아내거나/ 해결할려는 조치를 꾸준히 하였음에도 중대결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3/16일에서야 판정됨.
>현대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할려고 하더라도 2주이상 걸리는 상황이고, 자동차의 기술적 부분에 대하여 문외한인 소비자가 중대결함을 1개월내에, 그것도 현대 직영사업소에서 입증받기가 불가능함.
>
>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차량 교환을 요구하였으나 교환 환불 규정에서 정한 1개월이라는 시간을 초과하였으므로 교환하여 줄수 없다고 함.
>
>(규정: 차량인도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하였을 경우)
>
>실제로 저는 1개월이내에 이런 증상이 꾸준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간이내에 현대의 직영정비센타에서 미션결함이라는 판정을 받아내질 못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교환을 거부합니다.
>
>워낙 문제있는 차들이 많아서 많이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현재 차량 관련 싸이트/동호회등에는 제 사연을 올려놓고 클릭수도 엄청 높습니다.
>내 정당한 권리를 보상받기 위해서 끝까지 해볼랍니다.
>
>
>(참고로 1개월 이내에 중대결함을 증명하려면....정비소예약 2주를 빼면, 2주내에 문제가 발생을 해야하는데...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규정이 바귀어야 합니다.,,,그리고 현대 블루핸드에 가봤자 시간만 낭비하고 현대에서는 인정안해주므로 문제있으면 무조건 직영사업소를 가야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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