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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은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5-05
제 목    쌍용자동차 정비소에서 갔다 너무 억울한 일들을 당하고 있습니다. [접수] 조회    9490
2009년 12월14일 접촉사고가 나서 가해차량 보험회사 직원의 소개로 처음으로 쌍용자동차 정비소에 갔습니다. 차량정비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고 차를 출고했지만 사고부위의 파손된 램프교체조차 되어 있지 않아서 차를 재입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시운전 하러 갈 때는 꼭 저랑 동승하도록 미리 정비사에게 당부도 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정비가 거의 끝나갈 무렵 정비부스에 내려가서 작업하는 것을 보고 있던 저에게 정비사가 정비 거의 다 끝났다면서 자꾸만 2층에 있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라는 겁니다.

할 수 없이 2층에 올라가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고
내려가보니 시운전을 나갔다고 했고,이후 또 한시간 넘게 차는 돌아오지 않았고
나중에 돌아온 제 차는 안테나가 완전히 박살이 나 있었습니다.

이후 안테나 쪽과 관련해서 차에 문제가 많이 발생했고,차를 다시 또 입고한
저는 창동정비소에서 모든 인격적인 모욕과 터무니 없는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20일 마지막으로 정비소에 다녀온 후 더이상 저같은 피해고객이 생기는 것은 막야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격은 일들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어제(5월4일)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창동정비소에서 저를 명예훼손으로 신고했고 나와서 확인을 해 달라고...

정말 어이가 없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래서 당시 저에게 계속해서 터무니 없는 돈을 먼저 내야만 정비를 시작하겠다는 말만 하던 김종배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내 글 중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한 줄이라도 있냐고 물었더니, 사실을 썼더라고 자기 이름을 올렸으니까 제가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당신들은 계속 숨에서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에세 그런식의 사기를 치겠다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건 당신 알바 아니고 경찰서 가서 말하라며 전화를 끊더군요.

아래에 제가 쌍용연수원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그 외 2-3군데 차량 관련 게시판에 올린 글은 창동정비소 쪽에서 지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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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은 / jackkpot 작성일 2010/04/21

제목 쌍용자동차[창동정비소]김종배과장에게 당한일입니다.



그곳에서 지금 교육중이라고하니 똑바로 교육시켜서 추후엔
저와같은 억울한 일을 당하는 고객이 없길 바랍니다.
본사안은 귀사의 감사실에서 진행중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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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창동정비소]에서 당한 일
2009년 12월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으로 사고처리를 하면서
보험회사 직원의 소개로 처음으로 쌍용자동차 창동 정비소에 갔습니다.
이후 4개월간 차를 탈때마다 정비받은 부분에서 끝도없이 문제가 빵!빵! 터지고..

심지어는 시운전한다고 공장장이란 인간이 차를 끌고나가더니
안테나를 다 부숴가지고 오기까지...

부숴가지고 온 것 까지는
실수려니 이해할 수도 있었을 텐데..

똑 부러진 안테나를 잡아 뽑아가지고 배선에 무리가가도록 어거지로
밀어넣고 잡아땡기고를 수도 없이 하면서
내 차를 가지고 내 눈 앞에서 아작내는 꼴을 보고 있는
어이없고 속 뒤집어지는 경우까지 당했습니다.

참다참다 저러다 배선 다 아작내겠다 싶어서
"차를 다 망가뜨리고 싶냐고"버럭 한마디 했더니
내 차를 아작내고 와서 내 눈앞에서 계속 난장판을 부리던
그 공장장이란 인간
안테나 부숴뜨려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직원에게 휙~ 넘기고 사라졌습니다.

더욱이 엽기적인 것은 지들이 부숴놓은 안테나
비용을 내 보험처리 비용에 올렸다는 것.
왜 당신들이 부셔놓은 안테나 교체비용을
내 보험처리 비용에 올렸냐고 물었더니 하는말인즉
목록만 올려놓고 지들 공임에서 제했다나..
고무줄처럼 늘려서 올리던 바로 그 공임에서 친절하게 제했답니다. 헐~

이후 아작났던 안테나배선과 한 줄기에서 연결된 전기장치들이
모두 작동을 안하기 시작했고..
다른 정비소와 카센터 몇 곳에서 먼저 확인을 해 보니
안테나가 포함되는 해당 배선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창동정비소에 가서 안테나가 포함된 배선만 교체해 달라고 하니까
지들은 통으로 70만원 받고 바꾸는 것만 하고
간단한 교체는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창동정비소 공장장이 부숴놓은 안테나랑 같은 선쓰는 전기장치들만
올스톱임에도 해당배선만 교체하는 간단한 작업은 절대 못해주고
고가의 에러율 높은 전체배선 교체만 가능하며 비용은 모두 피해고객이 부담해야 한다는
겁니다.
보험처리도 아닌 제돈으로요...

애초부터 창동정비소 공장장이 시운전한다고 끌고나가서 부숴오고 안테나 교체하기전에
있는 힘껏 잡아뽑고 난리를 쳐서 이지경을 만들어 놓고
무슨 70만원을 내서 통으로 교체하냐고? 다른 부분은 이상없고 안테나 포함된
그 배선에 연결된 전기장치만 올스톱인데,안테나 갖고 난리친거랑 상관이 없다면
다른 이유는 뭐냐?
하고 물어보니

안테나랑은 그냥 상관없고.
원인은 자기도 모르겠다는 게 답변이었습니다. 헐~
김병태 직장이란 인간의 답변입니다.

그리고 다른 정비소에서는 간단한 작업으로 하든 말든
자기들은 간단하게 해당 배선만 교체하는 작업은 못 해주겠으니
무조건 70만원 내고 고치던지 말던지 하고,
더욱이 공임만 20만원 돈 이랍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물어보았습니다.
부분교체는 못 해주겠고,무조건 70만원 내고 통으로 배선을 교체하는 것만 해 주겠다면,
나중로 배선 관련되서 추가적인 문제는 안생기겠냐고??

그랬더니 나오는 대답이 더욱 가관
워낙 복잡한 작업이고 (남들 하듯이 간단하게 해결하는 작업은 돈이 안되니까 절대 못해
주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그 때 또 돈내고 고치라고, 헐...
이 인간들은 제 정신이라고 정말 생각이 되지않더군요.

운전경력 20년 기아,현대,쌍용 차를 모두 구입해서 운전했고
쌍용차는 이제 10년 정도 타고 있습니다.

원래 쌍용이 서비스가 개판이란 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이지만
전에는 이런식으로까지 대놓고 속이고 차를 부숴오고,덤탱이씌우고 이정도는 정말 아니었
는데..
회사가 망하려니 직원들이 완전 정신줄을 놓고 돈에 환장이 걸렸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
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들의 몫이구요.

사실 쌍용차가 튼튼하다는 이유 때문에 c200 출시되면
구입을 정말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프레임이 바뀐다고 하지만 그래도 쌍용차인데 튼튼하려니 하는 생각때문에..

하지만, 지난 4개월간 완전 정신줄 놓고 돈에 미쳐서 대놓고 고객 등을치고
심지어 일말의 부끄러움조차도 모르는 쌍용자동차 창동정비소 직원들을 격고 나니
쌍용차가 더이상 이전의 쌍용차가 아니며, c200 역시 저정도로 상상을 초월하게 썩어 문
드러진 정신을 가진
쌍용인간들이 만든차라면 외관이 번지르르할지 몰라도 절대 정상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합
니다.

혹 차가 잘 나온들 뭐하겠는가??
신차나오면 기본적으로 리콜건이나 정비건이 많이 생기는데
이딴식으로 정비소 갈 때마다 고객 몰래 이리저리 부숴놓고
몇십만원 몇 백만원씩 덤탱이를 씌우기로 작심하고 덤비면 차라리 수입차를 사는 것이 낫
지....

그리고 가장 엽기적인 쌍용 창동정비소 직원 이름은 김종배 과장
타이틀은 과장인데 지가 그 회사 head 격라고 지 입으로 말하면서
욕만안했지 막말을 해대는데... 정말 저런 쓰** 같은 인간이
고객데스크에 앉아 있는 걸 저 회사 사장을 알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토종기업이라고 쌍용차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계시다면
창동정비소에 가서 차 한 번 맡겨 보세요.
정비 한 번 받고나면 결국 차가 굴러가지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는 과정을 차근차근 경
험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통장 잔고는 미리 확인하고 입고시키시길...

한 4개월 시달리다보면 토종기업이고 나발이고 세상에 저런 쓰** 회사도 존재하는구나
하고 입이 쩍! 벌어지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 택시타고 다닙니다.
제차요.. 도어는 하나씩 따로따로 잠가야하고, 기어는 P모드에서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창동정비소 공장장이 아작낸 안테나요?? 물론 절대 올라가지 않죠..
브레이크등 안 들어옵니다. 배선이 문제라서 램프 교체해도 소용없구요..

절대로 문제가 되는 배선만 교체하는 일은 못해주니 70만원 들고오라고 창동정비소에서는
지금도 우기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 내돈 70만원 주고 배선을 통으로 바꾸는 건 할 수도 있
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창동정비소 인간들이 배선을 통으로 바꾸어도 또 문제가 생
길 수 있다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는 폼새를 보니 분명히 배선 작업 하고 나면 복잡한 작업임을 핑
계로
여기저기 끝도 없는 문제들을 만들어 놓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정말정말 쌍용자동차[창동정비소] 가지 마세요.
몇 백만원 등치는 것은 미안한 마음 조차도
느끼지 않은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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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올릴땐 나역시도 창동정비소란 곳이 어떤 곳인지 미리 알았다면 이런 일을 격지 않았을 거라는 마음에 향후 아무것도 모르고 이곳을 찾아가서 피해를 입을 사람들을 도와겠다는 마음뿐이 었습니다. 실명을 거론한 것은 이런식으로 피해를 입힌 사람들이 그 곳의 관리자 급들었고 만약 제가 불명확하게 글을 쓴다면 분명히 아래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일이 생길거라는 우려에서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차는 제가 창동정비소에 요청했던 방식대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직접 퓨즈 박스를 열고 그쪽 직원들이 느슨하게 체결해둔 부위를 몇 번 꾹꾹 눌렀더니 모두 정상으로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정말 나쁜 사람들 아닌가요...

그쪽에서 무조건 많은 돈을 내야 자기들이 정비를 봐주겠다고 요구해서
당시 창동정비소에서 견적서는 미리 받아두었고 65만원 이상를 내라고 했습니다.

기물파손과 사기죄가 성립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사실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지금은 막막하기만 하고..
피해자인 제가 고소를 당했다는 것도 너무 어이없고
소문으로만 듣던 쌍용정비소의 행태가 이런 것이었나 싶기도 하고 정말 막막하고 어찌할 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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