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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윤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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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차 뉴카렌스의 엔진 누유및 형편없는 서비스 [접수] |
조회 |
4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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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가 작년 6월에 뉴 카렌스를 새로 뽑으셨습니다.
당연히 엄마가 잠깐 근거리를 다니시는데만 이용하셨기 때문에 주행거리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약 한달전 엔진오일 교체를 하러 일반 정비소에 갔는데 엔진이 샜다며 본닛을 열어 엔진 개스캣 부분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뽑은지 얼마 안된 차라 했더니 정비사분께서 그럼 이상하다며 꼭 정비소에 가서 확인해보라고 하셔서 기아 정비소에 맡기고 차를 판 영업사원에게도 연락을 취했습니다. 기아정비소에서 정비사분께서 말씀하시길, 기계가 차를 만들다 보면 본딩하는 부분에서 실수할 수도 있다며 수작업으로 다 해놓았으니 타라는 말씀과 함께 아직 warranty 마일리지도 남았는데 그냥 타라는 식이었습니다. 그 후 영업사원이 저희에게 와선(약속도 지키지 않더군요.. 차팔때는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더니..약속한지 하루가 지나서 나타나더이다..)저희한테 알아서 항의하라고 하더군요..080상담 번호 알려주면서 말이죠..저희는 어이가 없어서 직접적으로 얘기 할 수 있는 실무책임자와 연락할 수 있게 해달라고 얘기했더니, X씹은 표정을 하며 알았다는 말과 함께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이렇게 무성의한 서비스 어찌해야할까요. 기아 웹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정비소 책임자란 사람이 전화해서 다시 정검해줄 테니 가져오라는 말뿐 그 뒤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에도 엔진 개스캣이 누유가 되는 것은 최소 차를 5년이상을 타거나 급가속 급정거등 차를 험하게 몰때나 가능한 얘기인데 새차에서 이런 결함이 생긴 것에 대한 기아차의 안일한 태도에 너무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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