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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해경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6-24
제
목
현대제네시스 교환,환불 건 입니다. [접수]
조회
4721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리저리 검색 해보다 이곳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네요.
저는 현대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제네시스 330 을 할부아닌 현금결제로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2010년 4월 14일 차량을 인도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며칠 운행을 하였고
차량도 만족스러웠습니다.근데 약4,5일 후에 후진시 오른쪽 뒷바퀴쪽에서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귀에 거슬려서 대리점 영맨에게 연락을 취하고 영업소 옆에 같이 운영하는 정비코너에서 증상을 얘기 했더니 라이닝 부분을 연마를 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소릴듣고
작업을 끝내고 다시 차를 가져오게 됩니다.
2틀후에 다시 끼이익~~~소리발생, 영맨연락,정비담당 찾아오고 증상여전하다는걸 정비담당에게 직접 들려주고 정비담당은 라이닝 포함 무슨 부품을 새로 구입해서 교환해서 하면
잡힐거라는 얘기 듣고 차 다시 맡김. 부품교체 완료!
다시 운행 5일후 다시 끼이익~~발생
영맨연락 정비담당 다시 찾아오고 세번째라서 이번에는 순순히 키를 주지 않았지요.
또 가져가서 부품교체해서 또 그 증상이 발생하면 어떡할거냐? 교환해줄거냐? 강조해서 물었습니다.
이번에도 안되면 교환해 주겠다 라는 얘기는 안하더군요..
어물거리면서 조치를 취해주겠다....라는 답변만...
저는 이번에도 작업해서 가져와서 고쳐지지 않는다면 교환해 달라고 강조하고
키를 맡겼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파주문산인데
서울원효로 쪽 정비센터에서 손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마지막 이길 바랬지요 그래서 빨리 고쳐올 생각말고 시간여유많이 드릴테니
완벽하게 잡아서 와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이번엔 대차를 해주더군요 yf 소나타 2틀정도 그후에 다시 제네시스2틀정도 대차받음.
몇일을 소요한 후에 차량 인도받음
그리고 이번엔 느낌도 괜찮을것 같고 고쳐왔길 바래고 운행했습니다.
그러나...그러나...
약1주일 후 여지없이 울리는 끼이익~~~~소리는 예전보다 더 크게 들렸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머리를 조여왔습니다.
상식의 선을 넘었다고 본 저는 동생과 함께 영업소를 찾아가서...
지점장 부르고 정비담당앉혀서...위에 적었던 사실의 내용을 얘기하고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화내진 않았지만 의지는 결연 했습니다.
교환을 요구 하기에 차키와 차를 드리러 왔다 .했더니
반문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바로 교환해드리겠다도 아니고
아니면 죄송하다 잘못했으니 한번더 기회를 달라도 아닌 그냥 미안합니다.하고
순순히 차키를 받더군요.
저는 그냥 그길로 사무실로 돌아왔고 추후 어떤 대응이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일까를
생각하면서 하던일을 하였습니다.
그후 5일후
정비담당이 찾아왔더군요.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차를 반납하러 갔을때 그랬다면 받아주진 않았겠지만 이렇게까지 약오르진 않을겁니다.
5일을 화가식었을 시간으로 본것이었을까요.
그래서 바로 돌려보냈고..
바로 다음날 ..세사람이 저희 사무실에 왔습니다.
지점장,정비담당 그리고 첨보는 정비팀장이란 분이 왔더군요
정비팀장이 얘길 합니다.
나이도 약간 지긋한 분이 하는말도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는겁니다.
전 바로 대답했습니다
기회를 드리겠다!
대신 각서를 써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이번에도 해결 못할시엔 교환을 해준다는 약정을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건 못해준답니다.
그래서 돌려 보냈습니다.
이제는 각서를 써준다고 해도 내가 허락치 않겠다.
차값을 버리는 결과가 나온대도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에 정식으로 전화 접수를 하였습니다.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작은 정보든 큰정보든 해결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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