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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미경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6-25 |
|
| 제
목 |
k7구입자입니다. 도와주세요 [접수] |
조회 |
3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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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7구입자 입니다.
6월 18일에 차를 제 손에 받게 되었고 제가 일이 바빠서 일요일에서 차를 제대로 봤는데
불량이 보였습니다 .주행거리가 100km도 안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조수석 의자 조절 장치는 안에서 부러진 상태라서 너덜너덜 했고 그 옆은 마감 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쥐가 파먹은 것처럼 구멍이 났습니다. 뒷바퀴 범퍼는 아랫 부분이 안으로 조금 말려 들
어갔고 약간 벌어진 상태입니다. 운전석 뒷쪽 좌석 뒷문을 닫을 때 미세하게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고요...
암튼 그래서 영맨에게 전화를 했더니 월요일에 자기가 와서 상태를 보겠다고 해서
기다렸고 보더니 송도사업소에 가서 확인을 받자고 햇습니다.
저는 무조건 교환을 요구 했습니다.
제가 타다가 이렇게 된 것도 아닌데 ...
저는 차량 구입 후 차를 뜯는 것도 싫어서 네비도 비싼 돈 주고 옵션으로 선택 했는데.....
화요일날 송도 사업소에 도착을했는데 저보고는 고객 휴게실에 앉아 있으라고만 하고 자기네들
끼리 쑥덕거렷습니다. 깔끔하게 고쳐 주겠답니다.
차가격이 3870이고 세금까지 하면 4200가까이 주고 구입했는데 사고가 난 것 도 아니고 사자마
자 차를 뜯으라는데 열이 받지 않겟습니까??? 재수가 없어서 이런 차 걸렸다고 생각해라 라고
말하기도 하고 동인천 지점장이란 사람은 나이가 어려서 말이 통할 줄 알았는데 왜그러냐?
송도서비스 쎈터 쎈터장은 엔진오일 두 번 무료로 교환 해주겠으니까 고쳐서 타라 그러더라구
요 나중에는 보증기간 6개월 더 늘려 주겠다고 추가하더라구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생산 일자를 속인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저도 알아봤는데 저 역시 속았더
라구요,. 한국자동차연맹이 아니었덜면 꼼짝없이 속고 모를뻔 했습니다
영업 사원이 저한테는 16일날 생산 투입이 되서 18일 날 제가 차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자동차 제작증을 확이하니 6월 14일이 제작일 이더라구요
그래서 동인천 지점 출하담당자와 통화를 했는데 6월 14일 날 생산 투입이 들어가서
6월 16일에 출하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성공장에 전화했더니 제 차는 14일에 완성된 차고 15일날 공장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영업사원은 제가 서류 확인 하고 나니까 자기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송도 서비스센터장은 왜 저보고 중요한 건 차를 고치는 거지 생산일자 차이가 나느게 아닌게
포커스를 그 쪽으로 맞추냐고 하네요
그나마 제가 통화 내용을 녹음해 놓아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저 완전 바보
될 뻔 햇습니다.
정말로 기아자동차 너무 합니다.
차만 팔아먹으면 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아자동차 차 많이 팔리는 거 같은데 저같은 피해자가 더 생길 수 도 있으니까꼭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될 지 억울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이런 만행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억울한 사람들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음한 내용은 제가 mp파일로 가지고 있고...
자동차소비자연맹에도 신고접수 했고
소보원에도 접수했습니다. 솔직히 소보원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모르게습니다. 기아자동차 콜센터 상담원과 같은 소리를 하네요.
중대결함이 아니니까 고쳐서 쓰라고
차량은 송도 서비스센터에 두고 왔다가 어제 자동차소비자연맹에 보여드리느라고 가지고 나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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