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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술고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6-29 |
|
제
목 |
한달만에 엔진오일 교환에 관하여 |
조회 |
3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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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술고문입니다.
Engine Oil의 교환 주기는 주행거리 또는 사용 기간에 따라 제조 회사에서 추천을 하는데, 사용 조건에 따라 Engine Oil의 상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 정비업소에서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교환을 하는데 특별히 관리 상태를 알 수 없을 경우 육안 검사에 의해(오일의 질 및 잔량) 교환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고객이 엔진오일을 교환한 것이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니 당연히 따질 것 없이 교환했을 것 입니다. 우선 옳바른 정비사라면 점검 결과를 설명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정비사는 고객의 답변이 교환 주기를 훨씬 넘긴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탓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육안 검사에 의해서 결정했기 보다는 고객의 설명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차량관리를 항상 같은 곳에서 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텐데 처음 방문한 곳에서 차를 맡긴 것이 화근이군요.
예를 들어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았을 것 입니다.
이 때 같은 병명을 가지고 다른 병원을 방문했을 경우 다시 진료를 하고 처방을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정비사의 책임으로 돌리기는 무리가 따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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