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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10-29 |
|
제
목 |
명백한 원인이 안 밝혀지면... |
조회 |
3068 |
|
명백한 원인이 안 밝혀지면 절대로 보상을 못 해 주겠다고 버틸 것입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오후에 전화 주십시오.
>
> <차량 개요>
>-차명 : 포르테 SLi
>-구입시기 : 2009년 12월 11일(운행기간 약10개월)
>-주행거리 : 약12,000Km
>
> 참 답답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0년 10월 25일 오전 7시50분경 제가 운행하는 포르테 차량이 운행 중 갑자기 신호대기 중 멈춰서서 본네트에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차량의 앞부분(본네트)은 모두 전소되고 겨우 진화되었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포르테SLi 차량을 구매하여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었고, 약10개월간 12,000Km를 타는 동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두번간거 말고는 정비소도 따로 간적이 없었습니다. 출근길(의정부-신촌)에 은평구뉴타운 진관동 626동과 627동 사이에서 갑자기 차가 멈춰버렸고, 몇번 시동을 걸었으나 걸리지 않아...차 후방 20M지점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저는 차 옆쪽에 보도에서 보험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도중 차 본네트에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후 상담원과 통화 중에 본네트 쪽에서 불길이 일었고 저는 상담원과의 통화를 끊고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119 소방차량이 와서 불길을 잡고 경찰서에서 나와 조사를 하였습니다. 결국 제 차는 1/3에 전소되어 렉카가 끌고 갔으며 저는 은평경찰서에 진술서를 쓰고 나왔습니다. 제 1/3이 전소되어 폐차를 할 수밖에 없는 지경입니다.
>보험사, 기아차에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냐고 하니, 보험사는 약1달여간의 기간이 지나야 윤곽이 잡힌다고 하고, 기아차에서는 차량상태를 봤지만, 원인을 알수가 없기 때문에 기아측에서는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참 답답하고 화나는 답변만 오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에서 포르테 전소사건을 조사하니 몇건이 있던데...결함이 있는것을 숨기고 있진 않은지 걱정스럽습니다. 또, 보상을 제대로 받고 있지도 않은듯 합니다.
>
>산지 얼마되지 않은 본인의 차가 타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얼마나 힘들고, 당황스러웠겠습니까?또, 보상도 제대로 이뤄질지도 의문스럽고 그 동안에 출퇴근은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을 다 해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참 답답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관련사진 올립니다.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504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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