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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현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11-02
제
목
GM 라프 냉각수 누수 [접수]
조회
3494
지난주 목요일에 군산공장에서 출고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300여 킬로(군산에서 집까지)되구요 엊그제 일요일날 나들이 가려고
집을 나와 30분쯤 주행하다가 온도계가 풀로 올라간걸 발견했습니다.
물론 아무런 경고 표시나 알람은 없는 상태였습니다.이상해서 차를 세우고
본네트를 열어보니 써머스타트로 연결된 냉각수 호스에서 냉각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것입니다. 써버스센타로 긴급히 연락하니 기사분이 오셧습니다.
그리곤 냉각수 보충하고 (전체용량의 80%이상) 내일 정비소로 입고 바란다고
하시곤 가셨습니다. 지금 걱정은 냉각수가 엠티인 상황에서 주행을 했다는
결론인데 엔진 내부에 어떤 데미지를 입었는지 알 수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GM측은 호스와 클립을 세걸로 교환해 줄테니 그냥타라는 식으로
끝내려고 하네요.그러다 제가 엔진 내구성에 달린일이니 교환을 요구하니
그럼 스캔인가 하는 장비로 엔진 내부를 (헤드 탈거없이<--가능할까요)CHECK 해줄테니
그냥 타라고 합니다. 현재는 이상이 없을지 몰라도 10년 탈차를 5년밖에
못탈수도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GM측 말대로 교환이 불가 한가요?
아참 그리고 아직 임시번호판입니다. 며칠이라도 차량 상태를 확인 후 정식
번호판으로 교환하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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