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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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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작성일
2011-01-03
제
목
소비자가 강력히 대응하셔야 합니다.
조회
3003
시동이 꺼졌다고 하면 자신들의 눈으로 확인을 못해서 조치를 해 줄 수 없다거나, 심지어 사실이냐는 듯이 대응을 합니다.
그러나 시동 꺼짐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자동차 회사가 적절한 대응을 안 해 준다고 해서 그런 위험천만한 차를 그냥 타고 다니는 것은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경시하는 처사입니다.
소비자나 자사 직원이 죽어도 강력히 항의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보상도 안 해 주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볼트 하나가 빠졌어도 차량을 교환해 주는 것이 자동차 회사입니다.
어쨌든 그런 차량은 일단 안 타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보다 강력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모닝을 구입한지.아직 일년도 안됐구요..이제 5000키로 좀 넘게 운행했을뿐입니다..최근에.(2010.11.21)미시령을 시작하는 커브에서 그냥 시동이 꺼져 버렸읍니다..물론 운행중이였구요..뒤에 차도 따라오고 비상깜빡이로 손을 흔들며 무지 당황한 순간이였읍니다..키도 안돌아가고 모든게 멈춰서 움직이지 않았답니다..그렇게 5분쯤지나자..키가 다시 돌아가고 시동이 힘들게 켜지더니..겨우 그순간을 모면해서 돌아와 서비스에 맡겼읍니다..홍천에 잇는 `한서공업사내에 기아자동차 서비스`기사분은 한시간여를 살펴 보시더니.전혀 이상이 없다시며.그럴리가 없다며 진짜 시동이 꺼지기야 했냐는듯 의아해 하는표정이더군요...별이상이 없다고하며 또 그런일이 잇으면 다시 찾으라더군요..어이없음..
>결국 또다시 지난.(2010.12.16)오후 4시쯤 서울 지방법원에서나와 반포대교를 지나서 어디쯤인지..여하튼 오차선 도로 한가운데에.그냥 서버린겁니다..역시 운행중이였구요..물론 정체현상이 잇어서 다행으로 큰사고를 방지할수는 있었읍니다..하지만 그 수많은 차들중 한가운데에 운행하다가 시동이 꺼져서 차안에서 당황해야하는 그 아찔함음 곧 내 생명과도 직결이 된다는걸 또다시 느끼게 됐읍니다..그곳이 최하 100키로 이상은 달리는 고속도로 가운데였음 대형사고와 전 아마 이글도 못쓰고 있을겁니다...지난번과 똑같이 기아가 전혀 움직이질 않고 키도 전혀 돌아가지 않고..그렇다고 그곳에서 서비스를 불렸다면 아마도 5~10분만에 시동이 걸리니 그사람들이 현장에 도착했을시엔 자동차가 언제 그랬냐는식으로 움직이겠지요..꼭 제가 거짓말하는것처럼..ㅜㅜ
>전안되겠다싶어서//이 자동차를 판매한사람에게 연락해서 차 상태를 말하고 가져가라했읍니다.그랬더니..서비스 기사를 대동하고 오셨더군요..그래서 서비스에 같은현상으로 가 봤더니 이상읍다했다했더니 다른서비스로 가면 된다고..그렇담 당신네들이 차를 고쳐와서 이상이 읍다고는 어떻게 보장을 해줄수 있냐고 물었어요 제 목숨을 담보로 그차를 계속 타고 다닐수는 읍는일이잖아요..그랬더니 자기는 해줄수잇는게 그뿐이라네요..그러면서 3~4시간만에 차를 고쳐왔다며 하는말이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일은 연료탱크부분에 문제가 있는것이라 그걸 갈았다고 하네요..시동이꺼지는일은 열개중 아홉개는 그 연료탱크로 인해 꺼지는거라면서..그렇담 그 다반사적인 사고이유를 왜 처음갔던 서비스는 모르고 두번째서비스에선 잡았냐고.그 흔한 이유를 한사람은알고 다른사람은 모르는거냐고..그렇담 그 갈았다는 연료 탱크가 원인이였다면 이 이후에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할시엔 내가 죽거나.대형사고가 났을시인데 그거에 대해선 누가 책임을져주나..기아차가 책임을 줘주나?라고 물으니 책임회피만하네요..일단고쳤으니.믿으라는식으로..하지만.꼭 그게 원인이였다면 첨에도 알았어야 했던거고 그게 맞는 원인이라면 제가더는 불안해하지 않을 믿음을 줘야 그차를 운행하지 않을까요?기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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