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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승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08-03 |
|
제
목 |
법무팀 운운한 자가 누구입니까? |
조회 |
4955 |
|
caras@caras.or.kr로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차는 2011년 3월경 받았습니다.
확입부탁드립니다.
>류승현님!
>교환 받기 전 차량은 언제 출고했습니까?
>갖고 계신 자료들을 메일로 보내 주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또 법무팀 운운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국내 소비자들의 돈으로 회사가 커지니 막강한 법무팀을 만들어 놓고 툭하면 항의하는 고객들에게 적반하장 격으로 법무팀 운운하며 고객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
>
>
>
>>경기도 광주 부근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hg 하체에서 심한 스파크와 함께 불이 났습니다.
>>
>>일행차가 앞에가고 제가 뒤따라가고있는데 앞차가 크락션을 누르면서 비상깜박이를 키고 차를 옆으로 대라고 손짓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갓길에 세웠는데 하체에서 불이 붙어있더라구요
>>그 불은 20분정도 계속 붙어있었고 가족들은 모두 대치시키고 지나가는 차들을 세워서 소화기 있냐고 물어보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긴급히 소방서 119에 전화하고 보험회사에 연락했죠
>>
>>소방차와 소방서에서 조사단이 나와 각각 사진과 불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차는 서울북부사업소로 렉카를 끌고 갔습니다.
>>
>>다들 퇴근해서 정비를 못보고 그다음날 문열자마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조사관포함 정비사 6-7명이 붙어서 점검을 했습니다.
>>
>>불난 흔적은 있는데 어디서 불난지 못찾고 있더라구요
>>하체는을 뜯어냈습니다.
>>그랬더니 쇠뭉치 주먹만한게 3개 떨어지더군요. 또 그게 어디서 떨어졌는지 못차자더라구요
>>그다음 엔진을 덮고 있는 커버를 뜯어냈습니다.
>>그랬더니 엔진에보면 6개의 밸프같은게 있는데 그중 2번벨브가 터져서 거기서 오일이 흘러
>>불이 났다고 했습니다.(혹시몰라 상세히 사진찍어두었습니다. 부서진부품과 부서진 벨브)
>>그래서 전 차를 교환해 달라고 북부사업소 과장에게 말했습니다.
>>
>>자기네들은 결정권이 없으니 본사에 얘기한다고하더군요.
>>실장이라는 분은 사람생명이 중요하니 엔진교환해줄테니 타라는 말을 했고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새차를 엔진바꿔줄테니 타라니 말도 안된다며 전 새차로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인터넷에 제가 불난 내용을 올렸더니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야 일이 빨리 처리된다고..
>>그뒤로 본사와 사업소에서는 아무연락도 없고 이런 사람이 죽을뻔한 중대결함인데도 본사측에서는 죄송하다는 한마디도 못받았습니다.
>>
>>일주일이 지난 후에 현대자동차 콜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차를 줄꺼냐고 말꺼냐고 그랬더니 담당자한테 전달해 전화드린다고하더군요
>>몇시간후 어느 남자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전 자초지정을 얘기했죠..
>>어떻게해서 불났고 현대측에서 100%결함으로 인정했다고 근데 왜 차는 나올생각은 안해고 머하냐고 했더니
>>그 남자분이 하는말이 불이 사고로 났는데 결함으로 났는지 어떻게 하냐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
>>열받아서 전화한 사람한테 불을 지피더군요..
>>그뒤로 죄없는 영맨이 하루에 10통씩은 전화해서 진행사항을 전달받았고12일만에 새차로 교환 받았습니다.
>>
>>차에는 신생아 포함해 장애인 아버지/와이프/5살 아기 이렇게 타고있었는데 그 매운연기들이 차안을
>>가득 덮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휴우증으로 몸살이 하고있습니다.
>>
>>피해보상은 어떻게 해줄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차바꿔준거로 끝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사업소에서 하는말이 제차에 기스난부분이 2군데 있었는데 새차로 교체할때 다 고객이 물어주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받았는데
>>무슨소리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전 본사에 얘기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뒤로는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본사홈페이지에 글도 2번남겼는데 담당사업소로 내용을 전달했다고만 하고 연락이 없습니다.
>>
>>새차는 엔진불량이니깐 당연히 교환해줘야하는거고 사람과 그외 들어간 비용,
>>우리애는 휴우증으로 차타자고하면 싫다고 울어대고 미치겠습니다.
>>
>>
>>그 다음날 ....
>>
>>방금전에 도봉사업소 서비스과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보상얘기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사람이 죽을뻔한 사곤데 보상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했습니다.
>>사업소에서 차량 조사할때는 앞차가 안봤으면 정말 큰일 날뻔했다고했으면서 처음에는 보상을 못해주겠다고하더군요
>>그 서비스 과장이 하는말이 병원을 다녀왔으면 병원비지원을 해주겠다고하더군요
>>제가 몇만원 받자고 이난리를 치겠습니다.
>>북부사업소 서비스 과장이 하는말이 본사에 보고를 하겠다고...
>>만약에 본사에서 수용해주면 고객님한테 피해보상이 있을것이고
>>그게 합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법무팀으로 넘기는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
>>그렇게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한마디가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법무팀으로 넘어가면 인터넷/언론에 글 띄운것도 고객님이 손해를 보실수도 있다고...
>>협박식으로 말을 허다군요...말이됩니까?
>>제가 없는말 지어서 인터넷에 띄운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띄운건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는데 어떻게 죽을뻔한 고객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
>>불나는 중대 엔진결함이 생겼으면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리콜조치를 하던지 해야지
>>
>>피해자의 입막음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현대에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
>>차한대 잘못사가지고 왜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tg 럭셔리 탈때는 아무문제 없이 탔는데 hg 산뒤로 재수없는 일만 생기네요..
>>
>>
>>
>>
>>좀전에 현대 북부사업소 서비스과장한테 전화왔습니다.
>>본사에서 손해배상을 못한준다고 통보가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결정권은 누가한테 있는데 해준다 못한준다 하냐고 물었더니.
>>
>>자기네 북부사업소에서 결정한다고하더군요.
>>방금전에는 본사에서 손해배상을 못해준다고 통보를 받았다고하면 5초후에는 북부사업소에서 결정권이있다고하고
>>
>>진짜 어이없게 그래서 제가 본사로 전화할수있는 번호 알려달라니깐
>>그건 알려줄수없다고 하네요.
>>
>>고객센터에 몇차례글을 남겨도 북부사업소 관할이라서 거기에 얘기해야한다고하더군요
>>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건지 자기네 잘못이 없다는 판단을 한건지...화가납니다.
>>
>>도대체 본사는 무얼하고 있는거고 이런 책임은 본사와 사업소에서 서로 떠넘기는 시스템이 못마땅합니다.
>>
>>현대/기아 뿐만 아니라 차량 결함이라고해서 차 바꿔주는거 봤습니까?
>>현대에서도 중대결함이라고 판단한건데
>>
>>이렇게 계속 소비자를 가지고노는것같은 것들이 현대라는 명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
>>
>> * 참고로 제가 증거로 내세울수 있는건
>>
>>1. 현대측에서 엔진결함을 100%인정하여 아무말없이 차 교환해준것.
>>
>>2. 소방서에서 발급받은 화재증명서
>>
>>3. 사업소에서 차 원인분석할때 찍은 쇠덩이와 파손된 엔진 사진
>>
>>4. 블랙박스가 찍히긴했는데 앞에 달려있다보니깐 불길은 안보이고 연기 올라오는 동영상/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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