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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석근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4-05-08
제
목
"극히 부도덕하다" - 로이터통신
조회
2991
Reuters / May 06, 2004
로이터 통신 / 2004년 5월 6일
"EXTREMELY EVIL"
"극히 부도덕하다"
Japan"s Transport Ministry separately filed a criminal complaint with the police against Mitsubishi Motors and five former and current executives involved in the incident for falsifying reports.
일본 국토교통성은 (경찰측과)별개로 이번 허위보고 사건에
관련된 5명의 현,전직 미쓰비시 이사들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It is truly regrettable that Mitsubishi Motors has committed the same crime despite having been prosecuted and punished in 2000 for filing false reports," Land and Transport Minister Nobuteru Ishihara said in a statement.
"미쓰비시 자동차측이 지난 2000년 허위보고서 제출로
검찰에 기소되어 처벌을 받은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죄를 또다시 범한것은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국토교통성 노부테라 이시하라씨는 성명에서 말했다.
"They falsified the reports to escape recalling the vehicles, and that is an extremely evil act," he added.
"미쓰비시는 리콜을 회피하기 위해 보고서를 위조했고
그것은 극도로 부도덕한 행동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Police raided Fuso"s headquarters in connection with the accident in 2002 that killed a woman and injured her two sons. The three were hit by a wheel that came loose from a Fuso truck.
경찰은 지난 2002년의 한명의 여성을 죽게하고
그녀의 아들 두명에게 부상을 입혔던 사건과 관련된
푸소사의 본부를 급습하였다. 그들 세명은 (주행중인)
푸소트럭에서 빠져나온 바퀴에 치였다.
"We deeply regret this third search, (but) we are fully cooperating with the investigations," Fuso said in a statement.
"저희는 이번 세번째 조사에 대해 정말로 유감입니다.(하지만)
조사관들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라고 후소측은
성명에서 언급했다.
The company declined further comment, but a spokesman said Fuso Chairman Michio Hori and Mitsubishi Motors Chairman and President Yoichiro Okazaki would hold a news conference to brief on the arrests and related matters.
회사측은 추가적인 언급은 거절했으나, 대변인은 말하기를
후소의 회장 미치오 오리씨와 미쓰비시 자동차의 사장 겸 회장
요이치로 오카자키씨가 구속사건과 관련문제들에 대한 브리핑을
위해 기자회견을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do news agency said police also planned to file criminal charges against Mitsubishi Motors on suspicion of failing to carry out adequate safety measures to prevent the fatal accident.
교도 뉴스 에이전시측은 경찰이 또한 미쓰비시 측에 대해
"치명적인 사고를 예방할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도 형사고발할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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