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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진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1-10-09
제
목
황당한 영업사원
조회
3447
2011년9월7일에 기아차 포르테 에코차량 등록했습니다.
1번째 문제 차량 구두 계약하고 3일만에 등록 완료 된 점
-. 그럴 경우 재고차량 및 전시차량 또는 누군가 인수취소한 차일 가능성이 크다고함.
2번째 문제 차량 계약시 영업사원에게서 차량출고시 차량 인수할수 있다는 점
-. 이 차는 광주공장에 있었다고 함.
3번째 문제 차량이 7일도 안되서 앞쪽 라니트에 습기가 찼음.
-. 그 사실 영업사원에게 알렸으나 서비스 조치해준다고 해놓고 무소식
4번째 문제 노면상태가 좋지않은 국도에서 고속이 아니었음에도 차량이 크게 흔들림(펑크난줄 알았음)
5번째 핸들을 돌릴때 소리가 남
위 문제 사항들을 기아서비스 센터에 접수했는데 2차에 거쳐 조치한다는게 영업소장님이 와서 사과했음. 그렇지만 재고차량및 인수취소 및 전시차량이 아니라는 구두설명만 있었음.
2번째 서비스센터 접수했을때는 소장님이 서비스직원 대동하고 와서 라이트 교체해주고 핸들에서 소리나고 차체 흔들리는 사항은 서비스해준다고 했음.
그런데 이런 점들은 별문제가 아니다
인격적으로 무시당안 점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할까요?
영업 사원이 나한테 그랬다 1차로 서비스 접수하고 나서 "00씨가 차를 너무 오랜만에 뽑아서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고" 차를 자주뽑는 서민들도 있나요?
얼마전 2차 서비스 접수하고 나서 영업소장님께 영업사원이 너무 기분나쁘게 해서 사과받고 싶다고 했더니 와서는 매끄럽지못하게 일처리 한점이 미한하다했다.
직장 동료들 앞에서 탁송료 문제로 다퉜을때는 소비자가 차를 인수하러 갈수 없고 처음에 중간에 인수하러 간다고 말안한 내잘못이고 현대는 되는데 왜 기아는 안되냐고 반박했더니 현대도 안그런다고 대체 어느직원이냐고 이름을 대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큰소리 치더니 사과한다며 사무실 뒤로 불러내서 매끄럽지 못하게 진행한점이 미안하다고 해서 그렇게 무성의한 사과와 차량 판매하면 끝이라는 태도 그리고 당초에 내가 원했던 차량 보다 더 좋은 차량이라며 사탕발림해서 보험도 가입하기 전에 등록부터 마쳐서 온점이 너무 이상하고 하자가 있으니 당초에 내가 원하던 차량으로 교체해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영업소장님께 말해본다고 그럼 차량은 영업소에 가져다 놓을까요 여기에 그냥 둘까요 했더니 여기에 그냥두라고 해서 몇일째 내 근무지 주차장에 세워져 있다.
그리고 더 무서운건 이거다 바꿔달라고 말한 그날 밤 11시29분부터 새벽 1시54분까지 21차례나 전화를 하는 겁니다.
맨정신이면 고객한테 이시간에 전화를 하겠나 싶어 전화를 받을수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이렇게 접수하고나면 또 어떻게 대처할 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알면 알수록 시간이 갈수록 당한것 같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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