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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나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1-11-02
제
목
기아차 소울
조회
3065
우선 이글을 쓰기전에 차량등록증을 준비를 못했습니다
차량등록증은 필요하실때 바로 팩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억울한 상황인지라 이곳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과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바쁘실텐데 답변으로 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어떻게 올릴지 몰라서 메일로 발송하였습니다 보시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ㅠ
상황은 이렇습니다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체가 매우 덜컹 거리더니 핸들도 브레이크도 말을안들었습니다
그러다 가드레일에 측면이 부딪혀 겨우 차가 설수가 있었습니다
충격에 혼미해진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왔을때 내려보니 반대쪽에 바퀴하나가 떨어져 나가
있는겁니다. 위치상 부딪혀서 나간것이 아니라 바퀴가 먼저 빠져 차가 심하게 덜컹거린거
였습니다 차를 구입한지는 5개월 정도 밖에 안됐고 그전에 아무런 사고없이 타고다녔으며
수리한번 맡긴적이 없는 말그대로 출시 그대로의 차량이였습니다
사고가 난뒤 입원을했고 퇴원후 기아자동차 측에 항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그쪽에서 들려오는 답변이란건 충격에 의해 바퀴가 빠진거라고 하
더군요 .. 제가 바보도 아니고 차가 폐차될정도의 충격도 아니였을뿐더러 바퀴가 빠졌다고
저희 책임이라고 하는 기아자동차를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그말을 듣고 한가지 의문점이 든점은 만약 바퀴가 먼저 빠졌다고 쳐본다면
기아차는 접촉사고나면 바퀴부터 빠지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바퀴가 빠졌다 칩시다
산지 5개월된 차량이 그정도의 충격으로 바퀴가 빠졌다는것은 그만큼 안조여놨다는 애기인
데 자기네들은 아무잘못도 없다는 듯이 말하는게 어떻게 그런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해왔
나 의문만 들뿐입니다 아님 대기업으로 성장해서 시민자동차 하나는 눈 하나 깜짝안하고
그렇게 무시하는 태도로 나오는 걸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억울함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지 자동차연맹에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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