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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철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2-03-20
제 목    타타대우의 휭포와 처사(2) 조회    4012
어제도 차를 고진데가 고장나서 타타대우 수원남부정비업소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젠 저보고 차에 대하여 너무 민감하다고 반박을 주더군요
출고된지 한달도 안되고 차를 운행한지 3주도 안된 차가 같은 고장으로 정비소 일곱번 방문에
출장써비스 2번이면 저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저는 서울 수도권과 부산을 장거리 화물을 운반으로 대형화물차를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고정적인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즘 일감이 많아 즉시즉시 일을 잡는것도 아닙니다. 오직 화물연대에서 무전으로 일이 뜨면 그때그때 일을 잡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녁에(도로비를 절약하기위해 21:00) 차를 고속도로에 진입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하차를 시작하여 오후 1시나 2시정도에 하차를 마칩니다
그리고 올라갈 화물을 무전기로 수도권이 나올때까지 쉬면서 기다립니다 그런데 차를 고친다고 쉬는 시간도없이 몇시간씩 정비소에 기다리다보면 결국 짐을 못잡을 때도있고 늦은 짐을 싣고 가노라면 결국 졸음운전에 스트레스에 이럴바에는 차라리 중고차를 사지 무엇하러 신차를 구입하겠습니까? 제가 중고차를 가지고 있었을 때에는 이런저런 이유와 고정적인 일자리를 알선하겠다고 약속해 놓고서 이제는 이런저런 핑계로 일자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타타대우의 직원의 사기 같은 행각에 분노할 뿐입니다
저는 지금 장인과장모를 부양하는 가장입니다.
존 더 안정적인 일자리와 수입으로 가정을 일으켜보고자 했던 소심한 희망도 그들의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의 권리와 판매자의 의무마저 저버린 그들의 처사에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 가느다란 희망을 걸고 감히 회장님께 무릎꿇고 간곡히 부탁을 드려봅니다
어제도 같은 고장으로 타타대우에 정비업소에 방문해서 그들의 행위에 법적인 부분을 찾아보려고 정비업소에 정비내역서를 달라고 했더니 못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못주냐고 했더니 본사 방침이고 AS기간에는 전산에만 있지 출력을 할수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부산 정비사업소에는 왜 내역서를 발급해 주냐고 물었더니 그것은 그쪽 일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할수없이 본사에 적힌 전화번호를 물었더니 내가 불만족 신고한 일도 접수도 안되있고 본사도 정비내역서를 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회장님 도와주십시요
이 나라의 자동차 선진문화를 조성하고 대기업의 휭포와 누구 하나 책임자가없는 그들의 AS의 처사에 제동을 걸어주십시요
일억오천을 들여 장만한 차가 이러한 고장과 정비업소의 무관심한 처사는 마땅히 변화가 있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제 뇌졸중으로 두번이나 쓰러져 거동조차 못하는 장모님 그리고 장인어른을 모시고 대학교 2학년의 한참 공부해야될 딸에게 흡족하지는 못할망정 그들의 생계조차 위협받는 일이없도록 회장님 꼭 우리 가정을 도와주십시요
제가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대기업의 휭포에 맞서시는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한사람의 어려움이지만 그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생계이고 생명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돕는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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