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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2-06-28
제
목
본인의 고통과 불안을 표현하십시오.
조회
2727
시동꺼짐의 고통과 불안은 말씀 안 하셔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시동꺼짐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급발진처럼 눈 앞에서 재현이 안 된다는 이유로 나몰라라 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운전자 과실이라고 몰아 부칩니다.
사고까지 나서 화가 난 피해자가 차량에 빨간 글씨로 항의 문구를 써 부치고 다니며 시위를 하면 마지못해 보상을 해 줍니다.
물론 함구각서를 받기 때문에 연맹에 도움을 요청하던 피해자는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이상은 과거에 있었던 사례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눈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신다면 일단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본인의 불안이 어느 정도인지를 표현하셔야 합니다.
전에는 시동꺼짐에 대한 답변 18번이 불량 기름 주유라고 했는데 그런 말은 안 했나 봅니다?
시동꺼짐 현상을 촬영한다면 가장 좋은데 좀 어렵고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그리고 향후를 대비하여 정비소에 갔던 기록들을 잘 챙겨 놓으십시오.
이런 유형의 결함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기록을 은폐축소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고소 당해서 경찰로 넘어갔다면 연락 주십시오.
>2010년2월 현대자동차 그랜져 tg 구입
>2011년 5월 주행중 시동꺼짐
>2011년 6월 주행중 시동꺼짐
>2011년 10월 주행중 시동꺼짐 3번째엔 크게 사고날뻔했습니다.
>현대공업사 측 3번 모두 주행중 시동꺼짐 원인을 자기네도 알지못한다고하네요.
>
>서청주현대자동차 공업사에 들어가 3번수리받았습니다.
>
>3번째 수리때 자기네도 원인을 모르니깐 엔진쪽에 연결된 부품들 교환했습니다.
>3번째 수리때 서청주점 소장님 직접 면담했는데 이젠 안심하시고 믿고 타셔도 될거라구 하시더군요.
>2012년 6월27일 주행중 다시 시동이 꺼지네요
>4번이나 큰사고없이 살아있는 저도 참신가할따름입니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그냥 무조건 수리수리수리 원인도 알지못하면서 계속 수리만 해준다네요.
>
>그래서 열받아서 서청주현대공업사 입구에 차 못들어가게 주차하고 나왔는데 주치사가 그사람이 바로 경찰에 신고하네요 ㅋ어이가없어서
>
>목숨을 걸고 저보고 운전하다가 또 시동꺼지면 다시오라는 심보네요 도저히 말이 안통합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어디다가 다 신고해도 저에게 오는건 그냥 수리뿐이네요 ㅠ.ㅠ 수리해서 고쳐지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자꾸 똑같은 증상이 계속생기니 이젠 믿질 못하겠네요.
>주행중에 시동꺼짐이라 타고 다니기도 이젠무섭습니다
>한두푼
>주고 산 차도 아닌데 도와주세요.
>
>그래서 내일부터 차에 플렌카트 붙이고 돌아다닐려고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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