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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2-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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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한국에서 자동차는 뽑기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베르나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10년/16만km 무상보증을 해 주고 있는 차량입니다.
아무리 한국과 미국의 차량 품질이 달라도 2009년 차량이 46,000 km 운행하고 미션이 망가졌다면 뽑기를 잘 못 하신 것입니다.
물론 저도 1년도 안 되어 미션을 교환 한 적이 3번이나 있었습니다.
차라리 저처럼 일찍 망가지면 좋았을텐데...
하긴 보증기간 막 넘어서면 고장 나는 것도 자동차 회사의 기술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연맹에서 중재를 해 볼테니 좀 기다려 주십시오.
등록증, 수리 견적서 등을 보내 주시고요.
>2009년2월에 베르나를 신차로 구입했습니다.
>
>차를 일주일에 1~2번 타고 다니고 정속주행하며 고속도로에서도 절대 과속하지않습니다.
>
>문제는 엔진오일도 꼬박꼬박 갈아주고 5만정도에 미션오일갈려고 했는데
>
>4만6000키로밖에 안탄차가 미션이 망가져 북부서비스센타에서 수리비가 180만원 나왔습니다.
>
>3년5개월째에 딱 망가진거네요.
>
>주변사람들도 어떻게 5만키로도 안탄차가 미션이 망가지냐고
>
>문제없이 차탈려고 신차샀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
>고객센터도 너무 냉정하게 보증기간이 지났다고 나몰라라 하네요.
>
>정말 신차에 중고부품을 쓴건지 차체결함인지ㅠㅠ
>
>저같은 소형차 끌고 다니는사람한테 180만원은 너무 큰돈입니다 한달 급여보다도 많네요
>
>몇곳에 하소연올렸는데 다들 4만키로 탄차가 미션이 나갈일은 없다고들 하시는데
>
>더 억울한것은 정말 정속주행하고 운전을 얌전하게 하거든요
>
>자동차도 뽑기가 있는건지 억울해서 이곳에 글올려봅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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