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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2-12-18
제
목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현대/기아자동차입니다.
조회
5868
팩스는 방금 보냈습니다.
일단 소음 부분은 수리후 저번주 목요일날 판매사원과 판매했던 지점에 지점장분과 두분이 오셔셔
자기차와도 비교해보고 소음이 심하다는걸 인정하고 돌아간 상태입니다. 서비스 센터측에서는 엔진
을 교체했는지 아니면 교체하지도 않았는지 모르지만 그후 소리도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정상이라
는 말만 전화를 통해서 해오는 거구요. 차가 이상이 없었다면 엔진이 한두푼 하는것두 아니고 바꾼
다는 말을 쉽게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암튼 신경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해결방안이 나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두번다시 저같이 시간빼껴가면서 스트레스 받는 이런
분들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미국에서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기아자동차입니다.
>
>과거에도 그랬지만 이 번에 미국에서 연비과장이 밝혀졌을 떄도 신속히 사과하고 보상책을 내 놓았습니다.
>고객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한 연료비 차액을 보상하고, 그 15%를 Good Will Bonus라는 아름다운 이름(미명)의 정신적 피해 보상금까지 지급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내용은 현대와 기아가 각각 홈체이지를 만들어 공지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후에 다시 우면 발송을 해어 안내를 했습니다.
>
>그런데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고객을 홀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마디로 80%를 넘나드는 시장점유율 때문입니다.
>
>이 정도 차량이라면 환불/교환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감성적인 부분이고 제가 직접 차량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연맹에서 전화하면 차량은 이상이 없는데 고객이 까다롭고 예민하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이런 경우에 제대로 대처를 해 주는 경우는 고객이 무언가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는 경우밖에 없었습니다.
>
>일단 등록증과 수리내역을 Fax나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
>
>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이주영 이라고 합니다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사연 올립니다.
>>제가 올9월에 k7 lpg차량을 중고로 알아보다가 주행거리와 사고기록 등이 있어서
>>신차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을하고 한달가량은 아주 문제 없이 만족하면서 주행을하였는데 문제는 2000km주행후 부터 발생을 하였습니다
>>차길들인다고 하여 그전까지는 시속 100이상 주행하지않고 2000km주행후 속도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
>>그런데 운전석창문쪽과 조수석 뒷자석 쪽에서 바람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아침에 출근할때와 퇴
>>
>>근시 차량이 냉각된상태에서 시동을걸면 엔진소음과 머플러쪽에서 오토바이와 같은 소음이 발
>>
>>생해 익산신동 기아자동차 서비를 찾아가서 창문소음에 대한 서비스를 받고 엔진오일을 교환
>>
>>해 보고 했는데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서 광주로 내려가 광주 광산서비스 센터로 차량을 다시 입
>>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연락이 오길 아무 이상이없다 그래서 그럼 차량을 두고 갈테
>>
>>니 아침에 엔진이 냉각 되면 들어보도록 하라고 차를 2틀동안 보관했습니다. 다음날 그쪽에서
>>
>>연락이 왔는데 자기들은 고칠수가 없다 그러면서 엘피지 차량의 특성인데 이차량은 맥동음 자
>>
>>체가 너무크다 여기서 부품을 교체하고 해서 수리가 될거 같으면 하는데 저희로써는 방법이 없
>>
>>습니다. 그러니 광주 광천동에 있는 기아자동차 서비스는 공장직영이니 예약을 해드릴테닌 그
>>
>>쪽으로 가보십시요 . 그렇게 하여 2주후에 광주 광천동 기아자동차 서비스에 입고를 하게 되었
>>
>>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정말 너무 화가 나게 하더군요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
>>그래서 제가 광산서비스에서 예약해줘서 이쪽으로 왔으니 거기 전화해서 확인해보라고 말을 하
>>
>>니 그제서야 전화를해서 맥동음이라는것두 알고 말을 하기를 그럼 자기들은 안들어봤으니까 예
>>
>>약을 해둘려니까 차를 다시 가져와서 예약날짜에 입고를 시켜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예
>>
>>약날짜마춰서 차를 입고를 시켯는데 그다음날 오후4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
>>황당한 말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담당자가 모친상을 당해서 인수인계를 못받아서 아직 확인을
>>
>>못햇다 바로 확인하고 연락을 주겠다 그래서 또 기다렷죠 잠시후 서비스 센터측에서 전화가 와
>>
>>서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엘피지차량이 소리가 그런다 " 제가 "ef 쏘나타 나올때부터 엘피지
>>
>>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녔다" 그러니까 "k7이 lpi직분사 방식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
>>차 직전에 뉴그렌저XG를 18만킬로 타고 팔았다 그것도 직분사인데 이런소리가 나지 않았다"그
>>
>>러니까 "k7고유의 소리다 "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다시 제가 "다른 k7타봤는데 그러지 않는
>>
>>다" 라고하니까 더황당한 말을 합니다 "그럼 소리안나는 k7을 가져오셔셔 비교를 해봅시다"
>>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너무도 화가 나서 "지금 장난하시는 겁니까? 당신들이 가져와서
>>
>>비교를 하고 수리를 해줘야지 내가 차량까지 구해서 가져다가 비교 시켜주고 소비자가 당신들
>>
>>봉입까 서비스는 가만히 앉아있고 차량결함있는 고객이 다른차가져다가 비교 해가면서 수리
>>
>>해달라고 부탁 해야 하냐고?" 그렇게 화를 내니까 그때서야 "그럼 저희가 비교차량을 구해서
>>
>>연락을 드릴테니까 그때 연락 드리면 오셔셔 렌트카 타고 가시고 차량을 맞겨 주십시요" 그렇게
>>
>>해서 일주일후 차량을 비교하는데 k7렌트카와 비교를 하는겁니다 . 그런데도 제 차량이 더 시끄
>>
>>럽다면서 엔진쪽에 수리를 해야 하니까 2일정도 걸리니까 예약해두시고 그날 다시 입고를 시키
>>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예약날짜에 차량을 입고 시키려고 서비스센터에 들어가니 렌트카가 없
>>
>>다 방금 렌트카 다나가고 없다는 겁니다.
>>
>>정말 서비스 이런게 기아 서비스구나 짜증은 정말 마니 났지만 차량에 다른결함 까지 발견되서
>>
>>차량은 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
>>다음날 오전8시에 다시 차량을 입고 시켯습니다.
>>
>>그리고 12시쯤 연락이 왓습니다 . 엔진을 통째로 바꿔야하니 시간이 걸리니까 수리되면 연락을
>>
>>드린다고 그리고 다음날 엔진바꾸고 하니까 소리도 좋고 한다면서 차량을 찾아가라고 연락이
>>
>>와서 차량을 찾아왔는데 그후 똑같은 증상 소리는 더 시끄러워지고 해서 다시 전화를 햇습니다.
>>
>>그런데 서비스 센터에서 하는말이 정말 화가 나게 하더군요 "엔진바꾸고 소리 들어봤는데 아무
>>
>>이상없이 좋았다 면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어이없는 답변을 하더군요 그럼 차량 소리라도 들어
>>
>>보고 그런말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하나없이 무조건 이상없다 .
>>
>>너무 화가나서 그전에도 여러번 통화했던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
>>거기서는 더황당한말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수 없습니다. 광천동 서비스 센터가 본사나 다름없
>>
>>으니 그쪽에 연락 드려서 다시 연락이 가게 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고객센터가 무슨 필요가 있는겁니까?
>>
>>그후에 다시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뻔한말 이상이없다 . 그럼 이상이 없는차를 엔진
>>
>>을 왜바꾸고 그랫는지 아니면 엔진도 바꾸지않고 바꿨다고 하는지 똑같은 증상이 나는데 차량
>>
>>확인도 안하고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시 저보고 차를 구해서 오라는데
>>
>>정말 짜증이 너무 나서 당신들이 구해서 비교를 해보라니까 알아봐서 연락 준다더니 아직까지
>>
>>연락도 없습니다.
>>
>>너무 무책임한 서비스 센터와 기아 고객센터의 입장을 보고나서 차량 판매사원에게 연락을 했
>>
>>씁니다.
>>
>>판매사원도 저와똑같은 차량을 한달전에 구입해서 주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점장님과 두분이
>>
>>오셧더군요 차량확인하고 넘무 시끄럽다.
>>
>>기술자분이 내려오면 렌트카를 드리든 제차를 드리든 해서 일주일정도 주행을 해본후에
>>
>>조치를 취하겠다.
>>
>>그리고 난후 5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책없이 시간만 지나고 있습니다.
>>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좀 주십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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