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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경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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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월식 트라제XG입니다.
2010년에 중고차를 구입했기 때문에 부식이 언제부터 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구입할 당시 좌우측 뒤휀다에 동전크기 정도로 울룩불룩 부식이 있었고요.
차체 하부에도 부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점점 퍼지고, 커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찾아보니 트라제가 2011년도에 부식관련하여 무상수리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진작에 적극적으로 알아볼걸 하는 후회도 되지만 왜 그런걸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나 원망도 됩니다.
현재는 차체 하부에 50cm가 넘는 부식이 있는데 그로인해 금속이 금이가고, 벌어지기까지 합니다.
앞쪽 하부 모서리 부분에도 5cm가량, 문짝에도 볼트가 녹이 슬어 차체에까지 번지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곰팡이가 퍼지듯 군데군데 퍼지고 있습니다.
3년도 안 된 차량에 부식이 발생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측에서는 7년이하 된 차량은 본인부담 50%라고 하는것 같던데 그래도 도장이 좀 비쌉니까...
아마 자부담 2-300만원은 될텐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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