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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3-12-11
제 목    제작일자 미고지 판매 조회    4883
르노삼성자동차의 파렴치한 영업행위를 고발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13.11.30.(토) 르노삼성자동차 00지점을 방문하여 당시 지점에 전시되어 있던 SM3 XE(백진주색) 차량을 구매하기로 계약하고 당일에 차량대금(등록비포함 현금 4,980천원, 할부 14,000천원)을 치른 후 2013.12.2.(월)에 등록후 차량을 인수하였습니다.

저는 준준형급 차량을 구매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점 방문당시 마침 해당차량이 1대 전시되어 있었으며 관심을 가지고 차량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던 차에

영업사원은 해당 차량이 “어제(11.29) 출고 되었는데 고객이 인수를 하지 않아서 50만원이 추가할인되는 차량이다”라고 하였고, “XE모델은 17인치휠, 검정색 사이드미러, 내장에 흰색부분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색이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지금은 XE모델은 단종되고 대신 SE플러스모델이 생산되는데 SE플러스모델은 XE모델에서 좋은 옵션이 많이 빠져있다”면서 해당 차량을 적극 추천하였습니다.

또한 “오늘(11.30)이 지나면 해당차량을 구매할 기회가 없어진다”면서 “어제나온 새차가 50만원 할인되는 차는 전국에 1대밖에 없다”는 둥 해당 전시차량을 저에게 떠넘기듯 판매행위를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전시되어있는 차량을 직접보고 선택을 하긴 했지만 제가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르노삼성차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차를 구경하러간 고객에게 SM3 여러 가지 모델에 대해 비교설명을 하고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지 못하였고

월요일(12.2) 차량을 인수하고 나서 인터넷에서 조회해보니 XE모델은 17인치휠, 검정색 사이드미러, 내장에 흰색부분 포인트외에 천장이 검정색인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영업사원은 천장이 검정색이라는 소리는 전혀하지 않았으며(영업사원은 알려주었다고 주장함), 해당차량은 천장이 백진주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인수후에 헤드라이트에 습기가 차있었고, 조수석 창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오전에 천장이 검정색이 포인트라는 중요한 사항을 고지하지 않았으며 헤드라이트습기, 창문불량으로 강력히 항의하고 해당차량을 반환하고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화요일(12.3) 저녁에 지점장이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지점장을 만나 항의했더니 본사에 반품결제를 올려보겠다는 답변을 듣고 기다리다가 목요일(12.5)에 본사직원과 지점장을 함께 만났는데 천장을 검정색으로 도색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애기 도중에 제작일자가 궁금하여 물었더니 해당차량이 8월에 생산된 차량이라는 말을 지점장에게 처음 들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히 어제(11.29) 출고된 차량이라고 들었는데 8월에 생산된 차량이었다니요? 순간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8월생산된 차량인줄 알았다면 절대 그차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12.7(토요일)에 영업점을 다시 방문하여 제작일자가 8월이라는 점, XE모델의 특징이 백진주색에 검은색 천장 등 이라는 사실 등 차량선택에 중요한 핵심사항을 알려주지 않아서 손해를 봤으니 환불을 해주던가 중고차로 판매했을 때의 손해를 배상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12.9(월요일)에 본사직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일부 저희 직원이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천장 도색, 20만원 상품권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교환이나 반품사유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웃음이 나오더군요 “알았습니다. 되었고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것 들이 있는 지 알아 보고 대응하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12.3(화) 오전에 영업점에 차량을 반환 후 계속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해결책을 인터넷에서 조회하다가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을 알게되었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회장님!!! 제나 너무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걸까요? 영업사원이나 지점장, 본사직원은 죄송하다는 말만 할뿐 아무런 해결도 못해주고 있습니다. 굴지의 자동차회사인 르노삼성차가 소비자에게 하는 행태가 이정도라니 참 답답할 뿐입니다.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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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제작일자 미고지 판매 박경자 2013/12/11 4883
   등록하실 때 전화번호도 안 적으셨습니다. 관리자 2013/12/11 4187
     전화번호 수정입력. 박경자 2013/12/12 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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