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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4-09-24
제 목    수분 문제가아닐 것 같습니다. 조회    3426
저희가 직접 조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추측에 불과합니다만 수분에 의한 결함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디젤 차량은 비중 차이로 수분을 걸러내는 Water Seperator가 있기 때문에 수분이 통과되기는 어렵습니다.
수분이 없는 연료를 주입하더라도 온도 차에 의해서도 수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비중 1의 수분은 당연히 비중 0.85의 디젤보다 아래 쪽에 있게 됩니다.
수분이 포함되었다면 주요 부품이 파손되기 전에 수분 경고등이 점등되었어야 하고, 만일 그 정도로 다량의 수분이 포함되었다면 동일 주유소에서 동 시간대에 주유한 다수의 차량들에서 그러한 증상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거주를 하고 있고 현재 폭스바겐 더 비틀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식으로 2013.11.29 일날 인도를 받아 1년도 채 되지않앗고 주행거리는 6800km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
>어느날 주차를 해놓은 차에서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않자 밧데리 방전이라 생각하고 화재보험 직원 출동을 시켰는데, 연료누유가 된다는 소리에 바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주) 유카로오토모빌에 입고를 시켰습니다.
>
>다음날 어드바이저가 전화가 왔고 연료수분으로 인해 고압펌프.연료필터를 포함 인젝터까지 다 손상된 상태이며 견적이 1400백만원 나오니 고치시겠습니까? 라고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직접방문하여 연료필터가 왜 수분을 못걸러주며 수분으로 고압필터까지 파손이 될수 있냐고 따지니 그제서야 제품결함인지 확인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거의 일주일넘게 지나 연락이 왔는데 수분에 의한 파손이며 고객과실이라고만 하고 다른얘기는 묵묵부답 이었습니다.
>차가 누유가 되기전까지 필터경고등 하나 들어오지않았다고 하니 자차는 경고등이 없다고 했습니다.
>경고등이 없는 이유는 자차의 연료 필터가 수분을 정확하게 감지하기 때문에 센터가 따로 필요 없으며 경유연료자체가 윤활유 역할을 하기때문에 수분이 부식을 유발할 수 잇다는 공문이 내려왔으므로 고압펌프 또한 수분에 의해 파손이 된거라고 했습니다
>경유는 소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그 수분을 걸러주는 역할을 필터가 한다면 필터의 역할이 제대로 되지않아 고압펌프 파손및 인젝터까지 다 망가진게 아니냐고 하니 필터는 수분은 못걸로 줍니다 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단호히 했습니다
>즉, 과실로 수분이 다량 함유된 연료를 넣었기 때문에 고객과실 이라는 겁니다
>1년도 채 되지않는 차에 보증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우는 조금의 보증도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
>답답한 마음에 본사에 클레임을 걸었고 다른 담당자와 얘기를 한결과 석유품질원에 현재 차량에 남아있는 연료를 조사해서 합당한 수치의 수분이라고 판정이 된다면 보증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어제 석유품질원 직원과 함께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차량의 연료를 체취하러 갔습니다
>갑자기 담당 어드바이져가 오더니 우리가 체취한 기름은 인정을 못해준다며 밑에 깔려있는 기름을 뜨라고 노발대발 하는데 그 기름은 누가 봐도 수분이 깔려져 있는 상태였고 어느정도의 불순물이 조금 가라앉은 상태였습니다.
>우리쪽에서는 그 기름으로는 인정할수 없다고 하니 본인들이 체취한것만 인정을 해주겠다며 부적합 판정이 나온다면 법적분쟁까지 가더라도 보증수리를 못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들의 입장을 그 체취결과로 합당하게 포장을 할 수작이며, 고객의 과실로 덮어씌우고자 하는 행위로 밖에 받아들여지질 않습니다
>부품결함에 대해서는 확인도 해보지않은채 무조건 수분으로만 밀어붙여 볼려고 하는 폭스바겐에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태도에 너무 화가 납니다
>
>본사에서 수분에 의한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공문이 내려왔다면 공문을 소비자에게 보여달라고 하니 공문은 적절한 절차가 있지않는 이상 보여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조사를 한 담당자와 통화를 하겠다고 담당과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직접 물어보겠다고 하니,사무실 전화가 없고 개인적으로 통화해서 확인을 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고객을 우롱하는 태도입니다.
>어떤확인을 통해서 수분이라는 결과를 그쪽에서 확정지었냐고 물어보니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힙니다
>도대체가 일주일 넘게 차내부 조사한다고 시간을 허비하고 기껏한다는 소리가 공문도 없고 육안으로 수분이 잇다고 확인을 했기때문에 수분이 원인이다. 고객과실이니 보증은 못해준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더군다나 돈을 주고 차를 고치던가 아님 차를 빼지않으면 주차비로 하루에 8천원씩 부과를 하겠다고 문자까지 왔습니다
>
>부품결함에 대해서는 한치의 의심도 하지않은채 나몰라 라는 식으로 고객에게 책임을 떠밀어 덮고 넘어갈려고 하는 폭스바겐 유카로오토모빌...더이상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 답답함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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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연료누유건으로 서비스센터 입고 했... 박부경 2014/09/17 4270
   수분 문제가아닐 것 같습니다. 관리자 2014/09/24 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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