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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아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6-05-12
제
목
BMW 전시차량 신차둔갑 판매
조회
5198
2016.04.16년 BMW방문 BMW520D의 전시차량 확인후 자동차매매 계약.
매매계약서 작성하기전 담당영업사원에게 전시차량이나 사고차량말고 문제없이 깨끗한 차량을 받을수 있게 잘 부탁한다고 하니
“혹시라도 걱정되신다면 문 옆에 차대번호를 사진으로 찍어가도 좋다”라고함.
그리하여 카톡으로 차대번호 끝숫자 4자리를 카톡에 발송함.
2016.04.26일에 차량이 도착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차량 확인차 매장을 방문하여 전시차량인지 문제는 없는 차량인지 재차 확인 하였지만, 영업사원은 문제없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며 썬팅 및 블랙박스 작업후 2016.04.27 오후4시이후 차량 인도하겠다함.
하지만 해당일에 담당영업사원은 자리비우고 없었으며 6시이후 대리점 복귀하여 차량 인수증에 싸인만 받고 차량을 인도받아 집앞주차장에 주차함.
그러나 2016.04.28일 출근시 차량 운행중 전날 매장에서는 조명이 어두워 확인 할수없었던
운전석 오른쪽 팔걸이수납함 가죽에 스크래치가 확인, 전시차량판매 의심되어
2016.04.16일 본인 카톡 메세지로 보냈던 차대번호끝4자리와 차량등록증을 확인해 보니
2016.04.16일 BMW 한국모터스 분당지점에서 전시되어있던 차대번호 9226과 차대번호 일치.
담당 영업사원에게 연락을 취하여 자초지정을 물으니 죄송하다며 전시차량임을 인정.
(당사자간 대화내용 녹음파일보관)
차량은 하자 및 수리내역 없으며 2016.03.14~2016.04.21까지 전시하였던 차량임을
서류 및 카톡메세지로 인정 및 확인 시켜줌.
그러나 문제 없는 차량이며 교환 및 환불 불가라고함.
그러면서 영업사원은 전산상에서는 전시차량인지 평택항에서 오는 신차인지는 알수없다고함.
또한 영업사원은 마치 평택항에서 차량이 스케줄보다 일찍 도착하였다며
카톡문자를 보내며 영업사원이 직접 차량을 케리어에서 내리는 것을 확인까지 했다며
재차 신차임을 강조함.
전시차량이 다른 지점에있던 차량도 아니고 해당 매장에 전시되어있던 차량인데 회사차원에서도 몰랐다는 사실 인정할수없음. 분명 한독모터스 분당지점 및 해당 영업사원은 전시차량 판매라는 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선고지도 없이 신차로 둔갑하여 판매하였음.
BMW 한독모터스 분당지점에서는 전시차량 판매에 대한 고지의무는 없다고 주장.
BMW한독모터스 분당지점 팀장은 이건 영업사원의 실수이며 회사는 전시차량이 사전고지없이 판매 되었다고하여 책임질 이유가 없으니 영업사원과 개인적으로 처리하라고함.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지원이 없으니 선처를 바라며 개인 사비에서 처리하여야하니 기존에 네비게이션 매립할 계획이였으니 본인이 사비로 120만원의 네비게인션설치해 줄테니 대신 선처를 원함.
이건 고지의무를 위반 한 것이며 엄연히 신차와 전시차량은 판매가격에서도 차이가 있을터
중고차량을 신차로 속여서 판 것은 묵시적기망에의한 사기라고 판단하여 차량 교환 혹은 환불을 요구함.
또한 기존 소유하던 그랜져HD차량을 신차 인도시점이 아닌 그보다 빠른 2016.04.20일에 중고차로 넘기며 매도중 발생한 손실액 300만원 과 BMW 520D 구매시 취등록세까지 모두 보상을 원하는데 한독모터스 분당지점에서는 받아들일수없으며 요구사항 수용 거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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