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김영부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6-09-07
제
목
만트럭버스 코리아 고발합니다.
조회
5556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이와 같은 글은 남기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2016년 2월3일날 만트럭버스 코리아에서 덤프 트럭 25.5톤 480을 1차로 구매 했으며, 2016년 6월30일에 만트럭 덤프 25.5톤 480을 2차로 구매 했습니다.
차량의 구매 가격은 각각 2억4천이 넘습니다.
2대 합하면 5억입니다. 당연히 금융할부가 전부입니다.
문제는 1차 구매 했던 덤프트럭의 3축 4축 바뀌의 타이어 트레이드가 이상하게 많이 찢어지고 해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타이어가 운행중 파열 되기전 교체해야 겠다하고 맘 먹고 있는중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차로 6월30일에 사업의 확장으로 똑같은 차종의 모델을 재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6월30일 재구매한 트럭에서도 똑같은 트레이드 찢어짐 현상이 일어나서 A/S 센터에 두대 다 끌고 가서 타이어 상태를 보여 주었습니다.(8월10일)
차량의 타이어가 정상인지 아닌지,,
그곳에 근무 하시던분이 보시더니 "어~이건 너무했다. 타이어 문제있네. 사장님 제가 이거 굿이어 타이어 알려서 A/S 알어볼께요!" 하고는 사진 다찍었습니다.
그때가 1차 구매 차량 3만 키로, 운행일수가 대략 110일정도 ,
2차 구매 차량이 7천키, 약30일정도 운행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A/S센터든 만 트럭 본사든 깜감 무소식이 되는겁니다.
이제나 저제나 연락 오겠지,,하고 기다리다 1차 구매 차량의 3축,4축 타이어 트레이드가 더이상은 사용하수 없을 정도(운행중 파열 조짐)가 되어 국산 금호타이어로 교체 하였습니다. (300만원)
그런데 시간이 지나 갈수록 2차 재구매차량 3축,4축타이어에서 해도해도 너무 할정도의 운행중지및 교환을 해야 하는 상태가 되어 2016년 8월30일에 만트럭 본사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콜센터에서는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내일 당장에 저희 주재원 직원을 보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재원 직원분과 통화 하였고 내용은 "31일 아침에 굿이어 타이어 직원과 함께 1차구매 했던 덤프트럭에서 뜯어놓은 타이어를 검사하러 가겠습니다. " 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퇴근후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굿이어 타이어 취급점을 인터넷 검색해서 제품의 사진을 보내주고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덤프트럭용이 아닌 카고용 타이어 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어 취급점 사장님의 말씀으로는 "이런 타이어를 덤프트럭에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타이어의 고무 재질 자체가 카고용과 덤프용은 다르기 때문에 이런걸 덤프에 사용하면 비포장길을 다니다 트레이드가 견디지를 못하고 운행중에 터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8월31일 아침에 주재원 직원과 자동차 판매자분게 이야기 했습니다.
주재원분이 타이어의 모든 상태를 사진찍어 굿이어 회사에 보냈다고 하며 연락을 기다리는중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오후 6시경 주재원 직원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이야기 하신것처럼 타이어가 카고트럭에 많이 쓰이는 거더군요, 그런데 카고용을 덤프에 쓰지말란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만트럭에서는 사장님께 교환을 해줄수 없습니다."
헐~~~" 그럼 카고용을 덤프트럭에 쓰면 그게 말이 됩니까??"
직원왈 " 지금 타이어에 대해 크레임을 건사람은 아무도 없고 사장님만이 크레임을 걸었습니다. 문제가 없다는거죠~"
저는 "이봐요~ 그분들도 타이어에 대한 불만 높아요, 근데 이게 A/S 되는것인지 몰라서 가만 있는겁니다. 나를 그분들과 같이 보지마세요. 온로드용 타이어를 끼워 주면서 보증수리 내역서에 온로드만 다니세요, 라고 적었나요? 나에게 덤프트럭을 팔면서 온로드 타이어를 끼워준다고 고지했나요? 그리고 덤프 트럭을 팔았으면 오프로드(비포장)를 운행 하는게 기본인데 지금 말이 돤다고 하십니까?"라고
이런식으로 전화상 언성만 오가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0분후에 문자로 "로찌(4륜구동)넣고 다니시면 타이어에 무리가 안가겠습니다.로찌 넣고 다니세요"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미치겠더군요,,로찌를 넣고 운행 하라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로찌 넣고 운행 하다가 차 엔진과 미션에 무리가 와서 망가지면?
타이어 아끼자고 2억짜리 차를 버리라는말과 같은 말을 하더군요,,,
만트럭 버스 코리아의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행태가 괘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분과의 통화 내용도 다 녹음 해놨습니다.
지금도 만트럭버스 코리아에서 출고되는 덤프 트럭에는 저와 같은 타이어이며 ,
저와 같은날 출고 받았던 분들 모두가 2~3개월 쓰다 버리는 걸로 알고 있고 타이어 상태도 저와 같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원래가 이런것인줄 알고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굿이어 타이어가 안좋아~ 하시더군요,,
당연히 카고용이니 안좋을수밖에요,,,
다른분들은 이러한 사실의 내용을 모르고 300만원이 넘는 할부금에 300만원 넘는 타이어값까지 지불하고 계십니다.
이런 만트럭 버스코리아의 행태를 꼬짚어서 제대로 혼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TV뉴스를 보다보면 대형화물차들의 사고 참상을 듣게 되면 만버스코리아의 용도에 맞지도 않는 타이어 생각하면서 내일은 내가 뉴스에 나올수도 있게구나 생각 합니다.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