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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영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8-04-03
제
목
QM6 새차가 고속도로에서 엔진이 터져 깨졌답니다.
조회
6549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님이 75세이신데 지난 1월경에 르노삼성자동차 QM 6 차량을 구입하셨습니다
구입 50일정도 된 새차인데 지난 3월 29일 09:35경 문막휴게소 근처 고속도로위에서 끼르르륵 끼르르소리가나면서 차량 본네트위에서 연기가 나더니 달리던 차가 서 버렸답니다
당시 뒤에오던 차량이 피해가고 달리는 속도를 이용해 간신히 갓길로 세우고 차량동승자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응급초치를하고 서비스를 부르니 이건고장이나니고 엔진이 깨졌다하여 수원 르노삼성자동차서비스센타로 입고시켰다고합니다
1일이지나고 서비스센타에서 엔진을 깨져서 (깨진조각도 가지고계시다네요) 통째로 들어내야 한다고 전화를 받았고 주일이있으니 해도 월요일(4월2일)에 해야할것같다 하여 월요일에 연락 하기로하고...생각을 하셨다네요
고속도로에서 새차가 엔진이 깨져서 통째로 들어내야 하는 사고를 당했는데 또그러면 난 죽는거구나 죽을 뻔 했구나
월요일 차량판매 대리점을 가서 애기하려고 찾아가니 판매자는 다른지점으로갔다하고 애기할사람이없길래 지점장을 찾아 4층으로 올라갔는데 여직원이 여기는 사무보는곳이지 매장이아니니 나가시라고 홀대를 했나봅니다
노인이라 무시했나봅니다
내가 상황이 있어 지점장을 만나얘기를 해야겠다고 불러달라 했는데도 여기는 아무나와서 얘기하는데가 아니라고 나가라고했다네요
그래서 화를내시니 그제서야 남직원 몇명이 매장으로 가서 차사고 애기를 들어주더랍니다
상황파악하고 연락하라고" 난 저 차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하고 왔답니다
그사이 남동생이 전화해서 노인이라 무시하고 함부로하냐며 항의를 했더니 저녁 때쯤 아버지께 전화해서
지점장 (왈) 일단 차상태를 가서 보고 바꿀지 수리할지 합일점을 찾아보자 그리고 그 아드님은 데려오지 마시고 저(지점장)랑 둘이가서 해결하자고 했다네요
아버님이 미심쩍어 어제밤에 저한테 얘기하셔서 제가 지금 가보려고합니다.
경황이 없어서 두서없이 적어 접수합니다
새차사셔서 어머니랑 어머니친구분들이랑 바람쐬러가시다 다 돌아가실뻔했다 생각하니
기가막힙니다
자식들 사느라고 바쁜데 걱정하고 힘들까봐 혼자 해결 해 보시려다 무시당하고 봉변당하신거 생각하니 화가나고 속이 상해 죽겠습니다
이럴때 어찌해야하나요
저희는 1.환불 2.새차교환을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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