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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홍구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9-08-23
제
목
정비소 실수로 인한 차량 훼손 보상 문의건
조회
5120
안녕하세요
제목건 관련으로 상담을 요청 드립니다
르노 삼성 SM6를 운전 하고 있습니다. (차량 번호 36나 1414),차량 출고일 2017년 4월
사고 내용 (아래)
1차로 주차중인 본인 차를 사내 직원이 운전석 문두짝을 훼손을 해서 사고 접수번호 받아
부근 르노삼성 천안정비사업소에 수리 의뢰를 맡겼는데 , 서비스 센터 내부 직원실수로 1차사고와 관계없는다른부분 조수석 뒷쪽 (자동차 차체)을 심하게훼손당한 2차 사고 입니다.
차량수리 의뢰는 8/19일 아침일찍(09시10분)했는데,정비소 내부직원 실수로 조수석 뒷쪽 차체를 심하게
훼손후 , 훼손사실을 본인에게 먼저 알리지도 않고(직원 실수는 오전 발생 ,본인에게 연락은 오후 4시 49분) 이미 판금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본인에게 전화를 해서 수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본인 차를 마음대로 훼손했고 본인에게도 어떤동의 및 연락도 없이 이미 판금까지 진행, 이해가안됩니다
처음 정비소에서는 엔진오일 쿠폰 에어콘필터 무료 교체 해주겠다고 했지만 당연거절 했고,
저는 훼손된부분 수리는 당연해야 하고 도장을 해도 흔적이 남고 또 수리를 해도 기존 색상 하고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체 도장을 요구 하는데 , 정비소에서는 전체 도장을 해주지 못하겠다고 하고 광택만 해주겠다는 의견 입니다.
1차사고 발생은 8/16일 , 2차 정비소 사고 발생은 8/19일 (오전), 8/22일 어제 정비소에서 렌트카 받았고,
정비소에서는 차수리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해서, 내차를 정비소 마음대로 훼손 해놓고 , 왜 지금은 저한테 수리 진행을 묻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저 대답으 마음대로 훼손 및 진행까지 다했으니까 결정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팔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 멀쩔한 다리까지 목발신세 당한 꼴입니다.
화가 나기 보다는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는 실정 입니다.
여기 색상이 다른 차를 계속 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속이 상하고 ,이미 차는 포기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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