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동호회에서 퍼왔습니다.
고객의 입장을 잘 설명한듯 하네요~
웬만해선 아무 이상 없다, 원래 그렇다, 고객이 너무 예민한거다라는 떼우기 식으로 그간 고객들을 기만하던 이런 세태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제조사측의 AS 임에도, 뭐가 이상한곳이 있어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알아보고 얘기를 해도 "그부분 갈아도 개선이 없으면 고객이 책임질것이냐"고 책임전가를 하는 것이 과연 사후 서비스 일까요?
이제 FTA도 눈앞에 다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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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린써비스 구미 **점을 고발합니다.
현대자동차 구미 **점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고객의 입장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고 또한 서비스 정신이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차량 쏠림 현상으로 차량 입고를 했는데 분명히 차량이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기사가 운행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또한 제가 강력하게 휠얼라이먼트를 봐달라고 요구하자 그 서비스기사는 "휠 얼라이먼트를
봐드리기는 한데.. 만약 그래도 고객이 이상이 있다고 하시면 전 책임 못집니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다니...
이런 서비스 정신으로 과연 얼마의 고객을 적으로 만들까요??
차라리 실력이라도 없으면 과감히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응대하는것이 맞는것을..
무조건 차량이 이상이 없다고 하고.. 고객의 감각이 너무 예민하다고 치부하는 그런모습..
정말 열받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고객을 적으로 만들려고 작정을 했는지 쯧..
앞으로 그런 서비스 정신으로 해이한 기사가 넘쳐난다면 과연 현대자동차의 미래는 밝을까요???
걱정입니다. 구미에서 제가 엔진오일도 갈고 차량에 대한 점검을 받을수 있는 그런 그린써비스가 없나요??
그냥 대구 직영 정비사업소로 가야만 하는걸까요??
제가 반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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