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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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국인과 한국인, 고위층과 소시민을 차별하는 현대자동차 |
조회 |
8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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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현대자동차
서울대 특강에 참석하려던 김영란 대법관이 타고 있던 현대차의 에쿠스 승용차가 주차 직전 급발진으로 보이는 사고를 일으켜 김대법관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현대차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더구나 사고가 한국 사회 최고위층인 대법관의 전용 차량이라는 점 때문에 파장이 커질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 중앙일보 2005. 03. 25
수 많은 에쿠스에서 급발진을 포함한 각양 각색의 결함 사례가 비일비재했지만 이 번에 사회 지도층 인사인 대법관님의 관용차 에쿠스에서 문제가 발생하니 당당하기만 하던 현대자동차도 현대자동차답지 않게 긴장을 하는군요.
저같은 소시민이 타는 에쿠스는 무려 40~50가지의 결함과 오동작이 발생해도 배짱을 부리고 심지어 말로 못하는 협박과 뒷조사를 자행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대법관 신분이라는 점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급발진이 아니더라도 품질 문제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앞으로 급발진이나 각종 리콜 관련 판결에서 현대차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 중앙일보 2005. 03. 25
199년 4월 에쿠스 출시 당시부터 일반인들이 호소하는 수 많은 결함과 오동작에는 당당하더니 사회 고위층의 에쿠스에 문제가 생기니 이제야 곤혹스러워 하시는군요.
검찰 및 국세청마저도 하부 조직으로 생각하는 듯한 현대자동차가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다니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돈 없고 힘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과 수모를 당하고 상상을 초월한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이제는 세상에 알려져야 합니다.
이상한 현대자동차
현대차 품질본부 관계자는 "자체 조사결과 운전자 과실이 확실하지만 사회 최고위층 분이 타는 차량에 사고가 나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5. 03. 25
마치 자기 자식이 밖에서 사고를 쳤는데 자체 조사해 보니 아무 증거가 없다며 자기 자식의 과실은 없다고 주장하는 말처럼 들립니다.
백 번 양보하여 현대자동차의 주장대로 운전자의 과실이 분명하다면 대법관이 아니라 더 지위가 높으신 분의 차라도 현대자동차가 왜 전전긍긍합니까?
소시민이 타는 에쿠스는 수십 가지 제작 결함과 오동작들을 확인하여 사진과 동영상으로 정확히 증거를 제시하고 일러 주어도 당신 마음대로 하라고 버티던 현대자동차가 사회 최고위층 분이 타는 에쿠스는 자신들의 과실이 없다면서도 왜 신경을 씁니까?
정말로 이상한 현대자동차입니다.
국민 차별
미국에서는 베르나만 사도 10년/16만km의 무상 A/S를 받습니다.
한국에서는 에쿠스를 사도 3년/6만km A/S밖에 안 됩니다.
제가 이 것을 시정하라고 강력히 요구한 바 있으며 에쿠스를 비롯한 쏘나타 아반테 등은 현재 5년/10만km A/S를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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