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라는 것은 고가의 물품입니다.
기업이라는 속성을 이해하면서도 현대가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는 부분이라면 뭐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노력 조차 안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비사 분중에 해당 차에 대해서는 고객이 젤 잘 아시겠죠, 오죽 불편하시면
여러번 오시고 크래임 하시겠어요? 하는 분이 있지만
정착 그 분도 행동으로 도와줄 수 없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졌습니다.
고객센터에서도 좋게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담당 정비사는 고집으로 일관하고..
품질경영이라는 말은 쓸데없는 구호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에 TG를 타보신 분중에 변속충격에 실망했다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국내의 고급차 라인인 에쿠스, 그에 못하지만 엔트리급인 XG를 보면서
정말 애국심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라는데 긍정적인 자신이 미워지기도 하지요.
직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차에 매달리는게 참 어렵다는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소 들어가면서 XG이상 차종과 중소형차를 대하는 정비사들의
태도면에서도 역시나 다르더군요...
현대 정비사는 양산차에서 있을수 있는 품질이 떨어지는 차라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 수리후 품질이 떨어진 경우겠군요.)
품질떨어진다는 XG를 타는 사람이 씁니다..
그 많은 XG중에 품질 떨어지는 차가 저 말고도 한 5대가 더 있으니 그것도 희안하게
모두 S25모델이고, 가장 나중 모델이라는 것도 참 웃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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