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투쟁할려면 건강부터 챙기세요
>온갖 덤테기를 씌우며 아주 느긋하게 소비자를 스트레스 받게 함으로서 지쳐 물러 나게 만든답니다
>
>아시는 분 많으시겠지만 전 2003년 10월 신차 EF쏘나타 5개월만에 급발진 사고로
>오랜시간동안 끝까지 투쟁했던 사람입니다
>결과는 역시 "현대자동차 사주인 정몽구에겐 양심과 진실이란 단어는 없다 "
>"정계, 재계, 법조계 모두모두 한 통속이다 "
>
>그래도 정의는 살아있다고 믿었던 저가 얼마나 어리석었나 아니 교만했다고 해야할 것같습니다
평범한 일반 소비자가 어리석어 보이는 우스운 세상입니다.
어쩌다 현대자동차라는 회사와 엮이면서 조은희님이나 저나 건강을 잃어 크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강재님을 비롯한 여러 분의 말씀처럼 선량한 일반 소비자들을 전사나 투사로 만드는 현대자동차는 정말로 대단한 회사입니다.
그런 현대에 대항하려면 정말 건강부터 챙기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작년 1년을 거의 매일 새벽 늦도록 녹취록 작성한다고 매달렸습니다.
빨리 끝내겠다고 다니던 헬스클럽까지 그만 둔 것이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운동에 1시간씩만 투자했더라면 지금처럼 1년이 다 돼 가도록 디스크에 시달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P.S.:
제가 현대자동차와 부딪히면서 얻은 결론은 무조건 녹취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현대맨들은 말단 정비사에서부터 이사, 사장에 이르기까지 입만 열면 거짓말이나 허튼 소리를 하고, 돌아서면 딴 소리이고, 지나가면 거짓말을 하는데 명수들입니다.
또한 협박에도 아주 뛰어난 자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대맨들의 충격적인 명언들을 간단명료하고 리얼하게 표현할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동영상에 이어 앞으로는 플래시가 여러 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플래시는 동영상보다 파일 Size가 훨씬 작아서 유포가 편리합니다.
현대자동차 덕에 동영상 편집도 배웠고 이제 플래시도 조금 배웠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찌 다 전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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