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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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쓴맛보다"님 잘 지내시지요? |
조회 |
2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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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 만이라 반갑고, 이렇게 성원해 주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글은 어제 보았는데 바빠서 이제야 답글을 적네요.
늦은 나이에 병역의무 이행하시느라 힘들지요?
2003. 10월 싸늘한 밤 공기 속에 부산 BEXCO 캠페인 현장에 혼자 남아 플랙카드 등의 야간 경비를 자청해 주셨던 김경호님의 모습과 후의는 회원님들 모두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통역을 하시는 고급 인력을 댓가도 없이 경비를 세워 정말 죄송했습니다. ㅎ
정말로 당시에는 김경호님 덕분에 큰 걱정거리를 떨쳐 버리고 편히 쉬고 나와 캠페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가운데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김경호님처럼 젊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니 자동차소비자연맹의 앞 날은 밝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도 섣부른 행동은 함부로 하지 못하고 자제하리라 봅니다.
모쪼록 희망하시는 일 잘 되어 큰 꿈을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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