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7월 특소세 소식에 벼르고벼르던 차를 바꾸기위해 삼풍영업소에 방문을하니 현대카드를 만들면 500,000원D/C,현대차를 보유하고있으면 200,000원D/C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신모델 N-GRANDEUR 를 계약하였읍니다. 7/30 까지 차를 받기로 하고 타고있던 CREDOS를
처분해주길 요청하니 800,000을 준다고 하더군요! 며칠이지나 친구를 만나니 마침 차를 바꾸려고 한다기에 제가 이번에 차를 바꾸는데 조건이 나쁘지 안으니 현대차를 사라고 권했지요.
그랬더니 현대카드를 만든다고 500,000D/C 되는게 아니고 쎄이브포인트를 앞당겨 사용케하고
대신 3년안에 25,000,000원의 카드실적이 있어야 된다는말에 삼풍영업소에 확인을하여보니,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설명을 못드렸네요" 라더군요 화가나서 큰고리 쳤지만 달리 방법이 없더군요. 할수없이 제가 참기로 하였죠. 7/26 차가 출고되어 차를 가져왔기에 등록은 내가 직접하겠다고 말했읍니다. 그리고 차 대금은 전액 현대카드로 결제해서 25,000,000원을 빨리 소진하겠다고 했더니 카드를 새로발급 받아서 한도가 작으니 확인하여 준다기에 잠시 기다리니 13,500,000원까지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인수증에 싸인하고 카드결제를 하고나니 같이온사람이 중고차 중개인이라며 CREDOS를 한참 살피더니 차의상태가 좋지않아 300,000원만 주겠다고 하길래, 그금액이면 차라리 차가 필요한사람 그냥줄테니 가시라고 하니 끝까지 가격조정을 하자며 400,000원500,000원을 얘기하여 결국 500,000원에 차를 팔았읍니다.
그리고 저는 자동차의 보험을 이전하고 다음날 등록을 하러가니 세상에 그렇게 어렵다고하던
등록과 번호판 다는데 그렇게 빨리 끝날줄 몰랐고 공익 요원이 번호판을 달아주는줄도 몰랐읍니다. 그리고 공채할인의 영수증도 발급되더군요 (영업사원의 견적과 무려 600,000원이상 차이가남) 그런데 여기서 끝나질안터군요. 다음달 현대카드 청구서를 받으니 5,000,000원만 인정(쎄이브 포인트) 이 된다네요. 현대카드에 전화하니 모든 영업사원이 내용을 알고있으니 영업소에
확인하라네요. 화가나 전화하니 적반하장 "임시적으로 한도를 늘렸을뿐 쎄이브 포인트를 소진하기위해 자기가 그렇게한게 아니다 한도가작다고 항의하여 늘려주었다"라면서 오히려 저의 기억력을 의심하더군요. 도저히 참을수없어 소비자보호원에 이 모든 사항을 고발하였읍니다.
며칠후 현대본사 소비자 쎈타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요구사항을 묻기에 ,차를사면서 이렇게 우롱당하기 처음이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다 결국은 내가 빚쟁이가 되어버렸으니 당신네 말대로 25,000,000원을 사용하면 끝낼수있도록 요구를 했읍니다. "그러나 규정상 그럴수는 없고 삼풍영업소가 대리점이니 판매사원과소장이 방문하여 사과토록 조치 하겠읍니다" 하더군요.
다음날 영업소에서 전화가 왔어요." 3년동안 25,000,000원을 사용못하면 자기가 나머지 부분을 책임 지겠다" 소장은 "죄송합니다 저희도 그런정확한 내용을 몰랐읍니다 대신 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성심것 A/S 해드리겠읍니다" 결국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었지요
그러던어느날 1개월이지나 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덜컥 덜컥 소리가나고 발에 진동이 오기에 정비소를 찿으니 원인을 모르기에 영업소에 전화하니 소장왈"저희는 판매나 할줄알지 그런거는 정비소에 확인을 해보시죠" 기가 차더군요 결국 다음주에 미숀을 통채로 교환 합니다
여러분 등록은 직접하시고 현대는 믿지마세요 / 내돈주고 뭐하는 짓인지 울화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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