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7일 출고 뉴모닝 LX기본형
1. 2010년 1월경 2,500rpm에서 엑셀깊이에 관계없이 무조건 킥다운현상으로 미션교체
(부산서비스센터에서는 신품이라고 이야기 하였으나 정비내역서에는 중고재생품으로 표시)
2.2010년 3월, 밸브간극, 프론트커버 카울, 엔진미미, 윈도우 레귤레이터 교환
(엔진미미와 진동은 상관없다는 정비반장의 답변....뭥미....)
3. 2010년 7월 엔진이 가속시 힘이 없고 속도가 20Km/h이상 나가지 않음. 하이테크반에서도 이상없습니다. 변속 잘 됩니다 정상입니다 끝.....
4. 2010년 7월 31일, 3번과 동일증상 발생.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 근처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향하던 중 톨게이트를 불과 2Km 남짓 남겨둔 상황. 오토큐 무거점에서 "연료보정-희박"코드 발견. 부산서비스센터 서비스팀장은 시운전해봤으나 전혀 이상없다고 하였으나 스캔데이터상에 "연료보정-희박"이라는 에러코드 발견. 서비스팀장은 시동걸어놓은 상태에서 주유를 해서 그런 에러가 나올 수도 있다고 발뺌....
5. 4번 증상에 대해 ECU, 미션, 연료펌프 교체해 주기로 약속. 이후 2주일동안 연락이 없어 부산서비스팀장에게 전화하니 8월 11일 도착예정이라고 함. 8월 15일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 차를 입고시키니 그때서야 생산 들어간다고 함. 9월 18일 미션 교체
6. 미션 교체후 변속레버의 변속버튼이 D에서 N으로 옮겼을때 잠기는 현상 발생. 부산서비스센터 4반 반장은 "그게 뭐가 어떻다는 말이냐!!" 라며 오히려 큰소리. 미션에서도 온간에서 변속시 "철크덕"소리가 심하게 남
6. 계속되는 이상증상에 2010년 9월 10일경 부산서비스센터 입고, 서비스4그룹 반장은 시운전 약 5Km, 진단스캔 한번으로 이상이 없다, 모닝이 원래 출력이라는게 있다라고 하며 안심하고 타라고 함
7. 2010년 9월 18일 도저히 정상적인 운행과 정상적인 연비가 나오지 않아 다시 입고하려 하였으나 서비스4그룹 반장은 "나는 모른다. 서비스팀장하고 이야기하라"라며 본체 만체. 서비스팀장과 면담을 하였으나 점검을 해서 이상이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고 하였으나 이상이 없는 차를 어디를 어떻게 해달라는 말이냐며 정비를 해 줄 수 없다고 함. 어디가 문제인지 밝혀야 할 거 아니냐 하는 말에 "어떻게 해 드릴까요??"....할 말을 모두 올인....
8. 이부분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했더니 오후에 전화와서는 점검은 다 못했는데 일단 차는 이상이 없습니다라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움....다시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 일단 입고시켜놓고 정밀점검을 해 봅시다 했더니 서비스4그룹 반장은 "이상이 없는 차를 왜 자꾸 가지고 들어오냐!! 우리도 시간이란게 있는데 차는 이상이 없으니까 가져오지 말고 계속 타라"고 함 오늘도 할 말 모두 올인
9. 2010년 10월, 계기판에 수온등 점등, 길가에 차를 세우고 엔진을 식힘. 오토큐에서 냉각수 보충. 서비스팀장에게 이상이 없는 차가 왜 오버히트를 하느냐고 했더니 도리어 나에게 물음..."왜 오버히트 합니까?? 어떻게 오버히트 합니까??"......역시 할말 모두 올인.....
10. 부산센터 서비스팀장 왈 "정밀점검을 해야지요,,,," 두시간 후 오토큐에서 온 듯한 사람이 "서비스팀장이 차가 오버히트 했다고 가보라고 해서 왔다"고 옴, 본네트 열고 rpm3,000으로 고정시켜놓고 한동안 쳐다만 보고 있음. "엔진소리도 정상이고 라디에이터 팬도 잘 돌고 오버히트도 안하네요, 정상입니다." 하고 사라져버림.....이게 서비스팀장이 이야기한 정밀점검?? 오버히트 한 차량을 공회전을 5분 이상 돌렸다면 그 사람은 정비 옷 벗어야 함.... 역시 할 말 모두 올인....주위에서 보던 사람들 모두 이야기 듣고는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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