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오너 분들은 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선용훈님처럼 K5 핸들 조작시 무언가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 절대로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K5 핸들 조작시의 이상 발생 전조중상을 대수롭지 않게 무시한 결과가 동생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동생 분이 속히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2008년 11월 이용자님의 포르테가 출시 당일 고속도로에서 핸들 잠김으로 대파되고, 비슷하게 핸들잠김이나 핸들 제어불능으로 사고를 당했다고 호소하신 피해자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특히 포르테 핸들 관련 사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핸들이 잠겼다거나 핸들이 마음대로 제어가 안 되어 사고를 당했다는 분들이 많고, 중앙분리대나 가드레일을 충격한 일이 많습니다.
K5 조향장치 관련 사고로 차량이 대파되거나 폐차 처리되었고,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현재 모 방송에서도 보도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당 연맹에서 자꾸 미국을 거론하는 것은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인들에게 잘 해 주는 것이 못 마땅해서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에게도 미국인들에게 해 주듯이, 아니 비슷하게 만이라도 해 준다면 참고 보아 주겠는데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과 한국에서 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결과물들을 자국민에게 자랑스럽게 광고하니 후안무치하다는 것입니다.
선영훈님은 자동차등록증과 사고 사진 등을 보내 주시고, 내일 오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4살 대학생입니다
>11월6일 저녁 10시정도 일이 너무 급해서
>k5렌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주행중
>오른쪽 커브든 왼쪽커브든
>주행도중 핸들이 떨리며 심하게 쏠리는걸 느낄수가있었습니다
>근데 다행이 별탈없이 도착해서 일을보고
>11월7일 새벽 2시30분경
>서울에서 다시 집으로 내려오던 도중
>오른쪽 커브에서 심하게 핸들이 쏠림 현상을 느끼는데
>오른쪽차선에서 차가 오길래
>왼쪽으로 살짝 틀었을뿐인데
>바퀴가 뜨는 현상과함게 핸들이 말을 않들으며
>가드레일을 받고나서 2~3차례 차가 구름과 동시에 멈춰섰습니다
>
>시속은 120km정도로 달리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운전을 하루 이틀한것도아니고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사고후 차에서 내려 별일 없었지만 뒤따라오던 택시가 미쳐 발견하지못하고
>동생을 치어서 지금 중환자 실에있습니다..
>전 이제까지 운전하면서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제 실수도 있긴있겠지만 차량에 결함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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