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쪽에 할머니도 걸어 오시고, 오른 쪽 아주머니가 차 앞으로 지나간 직후에 급발진히여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보입니다.
정말 운수대통한 아주머니이고, 아버님도 정말 운 종으셨습니다.(?)
아주 간발의 차로 인사 사고를 면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전주와 SM5 택시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정지 후에도 계속 연기가 피어오르고 앞이 안 보이는군요.
혹시 기아에서 정지 후에도 브레이크와 기속 페달을 계속 밟고 있었다고 하던가요?
동영상으로 보아 운전자의 조작 실수라면 절대로 그런 연기가 피어 오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금방 시동을 끄셨는지 동영상이 바로 끝나네요?
원래 소리는 녹음이 안 되는 블랙박스인가요?
운전을 오래 하신 홍태호님 아버님께서 새로 출고한 택시를 몰고 실수로 이런 사고를 냈다고 보이지는 않고 분명한 급발진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지급한 출고차량 지급품 박스도 그대로 있군요.
액체가 흐르고 스키드마크도 있군요.
확대 사진은 많은데 사건 현장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동승석 측은 SM5 택시를 충돌하고, 운전석 측은 전주와 접촉하고 SUV 차량과 충돌한 것 같은데...
보도 블럭 위의 액체 흔적들이 차에서 떨어진 것인가요?
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이런 동영상을 보고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급발진이 아니라고 우기는 자들은 본인들이 직접 당해봐야만 그 고통을 알것 같습니다.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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